•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차갑고, 따뜻한 3명의 온도. 이 작품은 3명의 감정을 잘 살린 작품이다.오늘의 책은 <제33회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 우수상 수상작>인 《3의 온도》입니다.주인공 수아와 미지, 그리고 단비.단톡방을 ‘트라이앵글’이라고 이름 지을만큼 친한 친구입니다.하지만 학교에서 검사한 MBTI가 미지와 단비가 같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 수아는 그 둘로부터 묘하게 소외감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그러다 학예회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셋의 관계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지요.정말 다른 아이들의 말처럼 셋이 놀면 결국 한 명은 외로워지는 걸까요?다시 예전처럼 완벽한 트라이앵글이 될 수는 없는걸까요?세 명이 친하면 그 균형을 유지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특히 아직 감정표현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조금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더더욱이요.하지만 수아와 미지, 단비의 이야기를 보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걸 알 수 있어요.10대 아이들의 우정과 친구관계를 현실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는 책이에요.아이들과 함께 친구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며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길벗어린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