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 한학기 한권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 전4권 - 자아·배움·AI·게임
한정영 외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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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미래인 한 학기 한 권 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 서평단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국어교과서에 적용된 교육과정입니다.

실제로 한 학기에 책 한권을 선정해 읽고 질문, 토론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 능력을 교실안에서 길러주는 수업이지요.
단순히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지식 중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읽고 여러 활동에 참여하는 ‘참여 중심’ 수업이 자연스레 되겠지요.

그런 수업을 위해 <미래인>출판사에서 ‘청소년 걸작선’ 중 4권을 <한 학기 한 권 읽기 청소년 추천도서 세트>로 선정했습니다.


<소녀 저격수> • 한정영
👧🏻 정말 긴장감이 넘친다!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가슴속에서 다양한 감정이 샘솟았다.

일제 강점기시대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꾸만 자신 안의 목소리가 들리며 자신도 모르게 총을 쏘는 등의 행동을 하는 ‘설아’가 잊어버린 자신의 기억과 과거를 찾아가며 자신이 누구인지 자아를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일제 강점기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아를 찾는 설아를 통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 신현수
👧🏻 조선을 위해 힘을 내준 로라에게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또, 영어 실력이 뛰어나 모두를 도와준 로라를 본받고 싶다.

이 역시 일제 강점기가 배경입니다.
1930년 경성으로 타입슬립한 로라가 친구 지완을 만나 영어를 가르치고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여 현재로 돌아오려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 시대의 학생들의 모습과 독립운동에서 학생들이 했던 역할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진짜 배움이란 무엇인지 그 배움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완벽한 친구 추가> • 양은애
👧🏻 ‘AI가 인간적일 수 있을까?’ 이 질문이 빛나는 이 책을 탄생시켰다. 나는 AI가 인간적이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왔듯이 사람들의 말이 꼭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혼자가 된 ‘세미’가 베타 버전인 감정형 AI 베스티와 감정교류를합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절대로 인공지능은 인간 관계를 대체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세미는 진짜 인간 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세미가 베스티에게 빠져들고 헤어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인공 지능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 레벨에 잠이 오니?> • 이지은
👧🏻 철봉이가 간 캠프에 저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손에서 땀이 나고, 다리는 덜덜 떨려도 내 얼굴에선 미소가 반짝!

‘철봉이’는 방학을 맞아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을 위한 캠프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조별 미션을 통해 보상도 얻고 캠프를 나갈 수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곳의 교관들도 캠프도 이상해 보입니다.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현실적인 시선으로 이해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게임에서도 필요한 경쟁, 협동등을 배워가며 진짜 삶에서도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게임밖으로 나와 현실에서도 성장하는 이야기로 게임과 중독,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어요.


이 네권은 정말 몰입감이 엄청난 책들로 청소년 소설이니 만큼 분량은 많지만 또또도 푹 빠져 읽을만큼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 책들이에요.
게다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역사와 교육, 자아, 게임과 AI 등 충분히 생각해 보고 토론하며 스스로 생각을 넓여볼 수 있는 책들이에요.

‘한 학기 한 권 읽기’ 중학교 수업에 사용할 책들을 선정하는데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선택하기에 너무 좋은 책들로 추천합니다 :)

<미래인>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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