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 서평단오늘의 책은 『연극을 합시다, 냐아옹』 입니다 :)💬 만약 학교에서 <백설 공주와 보라 난쟁이>라는 주제로 연극을 한다면 나는 보라 난쟁이 역할을 해 보고 싶다. 왜냐하면 당당하고 활기찬 보라 난쟁이가 좋기 때문이다.또로롱 씨는 흰색 고양이 냐옹이를 기르고 있어요.그런데 또로롱 씨네 오래된 헛간에는 생쥐들도 살고 있지요.쿵 할머니가 맨 처음 이 헛간에 자리를 잡은 뒤 이제는 마을을 이룰 정도로 아주 많아 졌지요.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냐옹이가 점점 더 커질 수록 생쥐 마을이 위험해졌어요.언제라도 잡아먹힐 수 있으니까요.생쥐들은 다같이 모여 의논하기 시작했어요.그리하여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했지만 누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바로 그 때 콩콩이가 생쥐 마을 축제 때 연극을 하면서 냐옹이 목에 방울을 달자고 제안했어요.그러고는 냐옹이에게 연극을 함께 하자고 했지요.생쥐들은 계획대로 냐옹이에게 방울을 달 수 있을까요?‘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으면 실패한다는 내용이지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냐옹이의 평소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콩콩이의 용감한 아이디어로 그 계획을 실천합니다.그러면서 냐옹이에게 연극고 희곡의 3요소인 대사, 지문, 해설을 알려주고 무대를 꾸미는 여러 팀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그려내고 있지요.게다가 부록에는 희곡인 ‘백설 공주와 보라 난쟁이’가 수록되어 있어 직접 연극을 해 볼수 있습니다.4학년 때 또또도 학교에서 직접 극본도 짜고 연극을 해 본적이 있어요.그 기억을 되살리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아이들과 함께 직접 연극을 해 볼 수 있는 연극 입문서로 추천합니다.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개울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