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현단작가님 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입니다 :)📍장애는 존중받아야 할 개성일 뿐아이들이 무궁호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중입니다.오늘의 술래는 희나!희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술래 입니다.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친구입니다.오늘의 놀이는 소리를 내는 사람이 다시 술래가 됩니다.희나는 앞을 못보는 대신 소리를 잘 듣거든요.“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희나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요?아이들의 놀이를 보는데 정말 긴장감이 넘칩니다.희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도 참아보고 재채기도 참아야만 합니다.이 놀이에서 희나가 앞을 못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오히려 희나의 잘 듣는 장점을 놀이 규칙으로 바꾸면 되거든요.장애는 개성일 뿐이란 말이 너무 딱 맞는 책이에요.또또네 학교에도 앞을 못보는 친구가 있지만, 편견이 없는 아이들은 그 친구를 똑같이 대해요.그냥 우리들에게 장점과 단점이 있는정도로만 인식하더라구요.편견 가득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이루리북스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