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전쟁과나 입니다 :)아이들이 전쟁에 희생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온이는 집에서 나온 불개미떼를 살충제로 죽이는 할머니를 보며 개미들에게도 전쟁이 났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할머니는 아홉살 때 겪었던 전쟁을 떠올리지요.그러다 온이는 전쟁이 나면 피난을 가야할텐데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할아버지를 어떻게 모시고 피난을 가야하나 걱정이 됩니다.그래서 큰차를 가진 동네 주민들에게 부탁을 해보지만 거절을 당하지요.이웃들은 온이가 고자질을 하고 할머니가 가게 흉을 봐서 태워줄수 없다고 말해요.온이는 착하게 살걸 그랬다며 후회를 합니다.그러다 2층에 사는 이모를 만나고 아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두 모시고 피난 갈 수 있을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게 됩니다.온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지금도 중동지역에서는 전쟁이 한창입니다.나라간의 이권다툼으로 지도자들은 전쟁을 일으키지만, 전쟁을 하면 결국 피해를 보는건 일반 시민들, 특히 노약자들입니다.그리고 개개인에게는 아홉살 소녀가 할머니가 될때까지 모든 게 다 기억나는 엄청난 충격으로 남게 되지요.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에요.제발 지금도 진행중인 끔찍한 전쟁이 멈추길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보시길 추천합니다.#우리학교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