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또경이가 진짜로 있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또경이처럼 당당하면 좋겠다.”오늘의 책은 그래 책이야 71번째 이야기 #우당탕탕또경이 입니다 :)태권브이를 좋아해 태권소녀가 되기로 결심한 또경이.동네 오빠를 상대로 태권도 대결신청을 하기도 하고, 소풍날 입을 옷을 엄마의 취향대로 골라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윗동네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말씀하시는 동네 아저씨 말씀에 친엄마, 아빠를 찾으러 나서기도 하지요.정말 제목 그대로 우당탕탕 또경이입니다.19XX년 그 언젠가를 배경으로 한 또경이의 성장 이야기에요.티비가 있는 집에 다같이 모여 만화영화를 보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와 이사오는 이웃을 모두 나와 돕는 일들이 참 정겹고도 재미납니다.게다가 온 동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처럼, 이웃간의 정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에요.각 에피소드 끝에 나오는 <또경이의 생각>을 보면서, 또경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아이와 엄마가 외할머니로부터 재미있는 추억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어요.어느 세대든 있을 우당탕탕 또경이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잇츠북어린이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