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집사의새반려동물 입니다 :)여느 날과 같았던 어느 날.캣 타워에서 한가하게 그루밍을 하고 있던 고양이 냥이는 바닥에서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 미끄러지는 무언가를 발견했어요.집사는 흐뭇하게 웃으며 그 녀석을 쓰다듬었지요.냥이는 바로 알아차렸어요.“집사의 새 반려동물이다!”냥이는 새 반려동물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평화로웠던 일상에 무언가 새로운 존재가 들어오자 냥이는 혼란스러워 합니다.지난 날이 후회스러웠다가 질투가 나기도 하지요.그래서 냥이가 집사의 새 반려동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만 집사를 혼자 차지하려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보이기도 해요.마치 우리 아이들 같아 보이지요.동생이 생기면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며 질투도 합니다.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랑하는 가족으로 받아들이지요.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동생이 생긴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냥이의 이런 모습을 아이들은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에요.#발견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