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나는 이 책을 통해 엉킴털 증후군을 새로 알게 되었다. 윤서는 엉킴털 증후군인데 당당해서 부럽다.”오늘의 책은 반짝반짝 엉킴털 증후군을 사진 윤서의 이야기, #철수세미와안수타이 입니다 :)‘엉킴털 증후군’을 아시나요?아이슈타인도 이 증후군이었다죠.주인공 윤서도 그래요.그래서 항상 머리가 엉켜있고 머리색도 독특해요.그런 윤서를 보고 친구들은 철 수세미 같다며 놀립니다.철 수세미라…음식물이 잔뜩 끼어 있고 검은 물을 뚝뚝 흘리는 바로 그거요.그런데, 윤서의 할머니만이 윤서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새 철 수세미같아서 특별하다고 말씀해 주시지요.윤서는 반짝반짝 새 철 수세미를 찾으러 나섭니다.윤서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우리는 다른사람의 말들과 평가에 많이 휘둘려요.특히 자아가 성장중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심하죠.모든 아이들이 포장지 속의 반짝반짝 빛나는 새 철수세미처럼,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고 사랑했으면 좋겠네요.윤서의 반짝반짝 아름다운 성장을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