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저축통장 -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슬기로운 청약저축 동화
정지영.김경옥 지음, 고은지 그림 / 다산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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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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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세금내는아이들 #옥효진선생님 의 강력 추천 #나의첫저축통장 #미래를준비하는아이들을위한슬기로운청약저축동화 입니다 :)

“한 달에 한 번 용돈을 저금하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대!”

12살 대산이는 엄마가 그동안 가져가셨던 세뱃돈을 모아 두지 않고 집을 사는데 다 써버렸다는것을 안 후로 돈 관리를 직접합니다.
하지만 동생 다해와는 달리 계획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인 소비를 하지요.
특히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대산이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용돈을 프라모델을 사는데 써버립니다.
하지만, 투자 전문가인 고모로 부터 청약통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때 부터 조금씩 변화 합니다.
그리고 고모의 추천을 받아 외삼촌도 꾸준히 모아둔 청약 통장 덕분에 아파트에 당첨되었거든요.
대산이의 변화를 함께 보시겠어요?

초등학교 3학년인 또또는 아직 용돈을 받지 않아요.
4학년부터 용돈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알맞은 책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사실 그동안은 아이들에게 돈을 아껴쓰고 저축해야한다고 말했었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청약통장에 대해 이야기 해줘야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청약통장은 단순히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이 아니라, 지금부터 절대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모아두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꽤 되는 금액의 씨드머니가 될 수 있어요.
이번 겨울 방학 때 또또와 다시 한번 읽어보며 용돈을 어떻게 쓰고 저축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봐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동화와 중간에 나오는 ‘온가족경제연구소 정 소장의 쏙쏙 경제’로 청약저축에 대한 첫 공부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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