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의 아빠와 마빈의 엄마가 사귄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도대체 저스틴의 최악의 일주일은 언제 끝나는 걸까?”오늘의 책은 #내인생최악의일주일2화요일 입니다 :)6학년인 저스틴.월요일, 전학 첫 날 부터 어마어마한 사건들을 겪은 저스틴의 화요일은 어떨까요?아빠와 할머니, 슬쩍이가 깨우는 화요일 아침.어제 수영장에서 갈색 경보 발령 직전에 다이빙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마빈이 찍어올렸어요!인기 동영상이 되고 밈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죠.그리고 걸려 온 제발 눈 좀 똑바로 뜨고 찍으라는 엄마의 전화.오늘은 바로 학교 앨범을 찍는날이에요.그런데 지금까지 학교에서 찍은 사진 여섯 장 가운에 눈을 뜨고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지요.과연 일곱 번째 사진으로 만회할 수 있을까요?하지만, 평범한 오늘도 아니네요.표정 연습을 하던 중 창밖에 있던 갓 친구가 된 미아와 눈이 마주치고 거울은 깨져버렸죠.그리고 또 외모 단장 중에 일어난 어마어마한 일들…과연 저스틴은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학교에서 오늘 하루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세요 :)어린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이야기와 그림이에요.게다가 부담없는 글밥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에요.이 책은 #비룡소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