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마루비 어린이 문학 21
김혜영 지음, 해랑 그림 / 마루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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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다행히 중심나무을 없애면서 죽지 (없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라면 방향을 바꾸는 나무를 없애 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길을 잘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책은 #숲속에서 입니다 :)

여기 마법에 걸린 숲이 있어요.
이 숲 속으로 들어가면 길을 잃고, 잠에 빠지는 마법때문에 숲 석에사 빠져 나와도 기억을 하지 못해요.

시후와 헤나, 도훈은 체험학습에 갔다가 이 숲으로 들어오게 돼요.
나무가지에 붙잡히기도 하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죠.
그러다 말을 하는 너구리 한마리를 만나요.
시후를 알아보는 이 너구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시후와 마법에 걸린 중심나무가 연결되어 있다니…

이 험난한 마법의 숲에서 아이들이 함께 어떻게 헤쳐나올 수 있는지 그 여정을 함게 해보아요.
마치 해리포터의 마법의 숲속의 모험을 떠올리게 하는 흥미진진한 책이었어요.
판타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 책은 #마루비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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