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서협찬 #가제본서평단 #10살또또의서평단_“이 곳 ‘부유관’에 신기한 물건들 중에 나의 파트너도 있을까? 나의 파트너가 있다면 나는 반지와 파트너가 되고 싶다.”책 표지를 보자마자 #하울의움직이는성 이 떠오르는 이 책은, #하늘을떠다니는집부유관 #이상한이야기의시작 입니다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이제부터 분홍색 단발머리 라미씨와 하늘색 고양이 시드가 여러분을 안내해 줄 거예요.부유관에 있는 ‘자각’한 물건은 마음이 맞는 아이와 ‘공명’해서 특별한 파트너가 되어 준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속상한 일이 있던 소라는 하늘을 보다 부유관을 발견하고 초대받아 들너가게 됩니다.그리고 캔디라는 곰인형과 공명해 파트너가 되죠.소라 뿐 아니라 부유관에 들어가게 된 아이들이 각자의 파트너를 만나게 되고 함께 좋은 친구가 되어 어려운 일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세상에 딱 하나 내 편이 있으면, 세상은 살 만 하다고……, 어린이 여러준, 무엇이든 간에 내 편인 딱 하나 만드세요, 꼭이요.”라는 옮긴이의 말처럼 꼭 내 편인 물건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아니 어쩜 이미 옆에 있을지도 모르죠. 또또와 귀염이가 밤마다 꼭 안고자는 애착 곰돌이인형처럼 말이에요.이 책이 이상한 이야기의 시작인 만큼 벌써 다음 권의 에피소드들이 기대됩니다.이 책은 #아울북 으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