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서협찬 #10살또또의서평단_“레베카가 할아버지의 친딸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할나버지와 레베카가 친구로 지내서 다행이에요.“오늘의 책은 #심수영작가 님의 #고모가생길뻔한날 입니다 :)“고모가 생길 뻔한 날”??예전에는 우리나라가 살기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해외입양을 많이 보냈었죠.그래서 제가 어릴 때 티비에서 해외 입양아들의 친부모 찾아주기 프로그램들을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어요.이 책에서도 지은이 할아버지가 형편이 너무 어려워 딸이 어릴때해외로 입양 보냈고 그 딸인걸로 생각되는 레베카와의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레베카가 결국은 할아버지의 친딸도 지은이의 고모도 아니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가족이 되었네요.꼭 해외입양아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가족 형태가 다양해 지고 있는데 그에 대해 또또와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입양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봄마중 으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m_majung_#고모가생길뻔한날 #심수영글 #김순영그림 #개나리문고 #봄마중#10살또또와6살귀염이의서평단 #책육아 #초등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