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서협찬 #10살또또의서평단_“나는 ‘가출’이라는 단어를 듣고 사람이 가출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집이 가출을 해서 놀랐다. 이 책은 나의 상상력을 뛰어 넘는 책이다.““겨울의 스웨터 같은 따뜻하고 아늑한 집이 갖고 싶어!“집도 집이 필요하다구요??집 주인이 낡고 오래된 파란집을 함부로 대하자, 파란집은 따뜻하고 아늑한 집을 찾아 가출하기로 결심합니다.파란집이 집을 찾아 가는동안, 달팽이도 만나고 애벌레도 만나고 벌들과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 하며 마음의 모양을 알아갑니다.그리고 마침내 파란집을 깨닫게 되죠.내 마음의 모양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집주인이었다는 것을요.집주인과 다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의 모양을 더듬어 갑니다.그리고 알게 되죠.“우리가 마침내 서로에게 집이 되었다는걸.”누구나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줄 집이 필요해요.각자의 마음의 모양을 찾고 다듬어 딱 맞는 본인만의 집을 찾았으면 좋겠어요.이 책은 길벗어린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ilbutkid_book_#마음의모양 #이혜정글그림 #길벗어린이#10살또또와6살귀염이의서평단 #책육아 #초등독서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