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백은하 지음, 이주안 그림 / 현암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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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0살또또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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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엄마가 별이 되었다면 내마음에 박혀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주인공아 힘내.”“

‘엄마라면 간지럼을 태우며 깨워 줬을텐데.’
‘엄마라면 못 이기는 척 라면을 끓여줬을텐데…’

엄마가 사라진 일상속에서 아이는 모든 순간에 엄마를 그리워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블록을 쌓고, 벽에 낙서를 하는 순간에도 ‘엄마라면’ 이렇게 해줬을텐데 하며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곤 하죠.
그런 아이는 할머니의 투박하지만 묵묵한 보살핌으로 엄마의 빈자리를 아주 조금씩 채워나갑니다.

‘엄마라면’ 이 책은 엄마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이나 반려견등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을 겪은 모든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현암주니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onam_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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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백은하글 #이주안그림 #현암주니어
#10살또또와6살귀염이의서평단 #초등독서 #책육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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