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입은 투명한 옷을 나도 할머니가 되면 입어보고 싶다.” 8살 또또의 서평입니다.옷 연구가 에라바바 선생님은 특별한 제자 효코르 할머니를 비밀로 초대해서, 젊어지는 옷을 육십 벌이나 입고 함께 8살이 되지요.겉모습은 8살 꼬마아이들이지만, 속은 할머니인 그들과 함께 재미있는 모험을 했네요.사실 8살 또또를 위해 신청한 서평단이었는데 어른인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가끔 생각해 본적 있지 않나요? 이 정신과 생각 그대로 어린아이로 되돌아 가고 싶다 :)이 멋진 할머니들 덕분에 대리만족 했어요. 8살로 돌아가면 뭘 하고 싶을지 상상하면서요.좋은 책 출판해주시고,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