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8 - 피라미드 대소동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8
라곰씨 지음, 차차 그림, 허재원(허팝)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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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

8 . 피라미드 대소동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허팝과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허팝 연구소 8권에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는데요.


변신 후 허팝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표정의 허 팝을 보면서

책의 흥미와 기대가 더해지는데요.

이제, 허팝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호기심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허팝 연구소에

노란 전구같이 생긴 아이디어와 재치 만점의 허팝과

수다쟁이 강아지 쪼드리!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 로봇 강아지 헤인지와

자칭 우주 최강 전사인 외계 토끼가 함께 할꺼에요


어디든 여행사의 이집트 피라미드 여행 가이드!

오깜박씨! 가 허팝 일행에게 찾아왔습니다.


" 최근에 피라미드에서 미라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아서, 

지금 예약 취소가 쏟아지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래서 허팝 님이 가셔서 이게 모두 헛소문이란 걸 

증명해 주십사 부탁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과연, 허팝 일행은 '어디든 여행사'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흥미진지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요.

허팝 연구소의 여덟 번째 이야기에서는 

'피라미드를 둘러싼 소문과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라미드 속 미로 찾기!와

미라 제작 방법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보아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높여주는데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킥킥킥~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만능 해결사 허팝은 

이번에도 피라미드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허팝 연구소 8권에서 만나보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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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 - 어린이를 위한
박소명 지음, 조혜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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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와 자연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1972년 11월 제 17차 정기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문화와 유산 보호 협약'에 근거 하며, 

세계유산 목록은 세계유산 위원회가 전담하며, 

세계유산은 인류 보편적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문화 유산과

 지구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는 자연 유산,

 그리고 이들의 성격을 합한 복합 유산으로 구분된다. "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세계 유산은 무엇일까요?

문화 유산으로

1995년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조선왕릉, 남한산성 

한국의 서원과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등이 등록 되었고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자연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로나로 세계의 하늘길, 

바닷길은 막혀 있지만

지구는 하나!

지구의 세계유산을 집에서 만나 볼까요?


일명! 집콕 세계유산!

박소명 작가가 들려주는 세계문화 유산을 만나볼까요?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는


7대륙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에 있는

다양한 나라의 유산들을 이야기 해 줍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중국입니다.


중국의 세계문화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전 불로장생! 진시황제의 

진시황릉과 병마 용갱이 떠오르는데요.

사후세계를 믿었던 진시황제는 

자신의 무덤 1km 가까이에 거대한 갱을 만들어

자신이 죽은 뒤 자신을 지키는 병사도용을 세워두게 했는데요.

사람의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하지만 그 욕망 덕분에 

1987년 방마 용갱이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진시황릉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의 수원 화성이 떠오르는데요.


조선 22대 왕인 정조가 아버지 그리워하며 

왕권  강화를 위해서 세운 성이 바로 수원의 화성입니다.


동서양을 망라하여 고도로 발달된 과학적 특징을 고루 갖춘 근대 군대 건축물의 뛰어난 모범이 된다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많이 파손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화성은 

<화성성역의궤>라는 책에 담겨진 

성곽 건축에 대한 자료를 통해서 새로 복원된 것인데요.


소중한 문화 유산! 

후대에 잘 물려주어야 겠지요~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세게문화 유산과 그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세계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인류의 소중한 세계유산을 만나 볼 수 있는 멋진 도서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세계 유산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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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읽어가는 영어 - 징글리시 콩글리시 잉글리시,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위한 다중지능적 맞춤 솔루션!
장웅상 지음 / 반석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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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읽어가는 영어>


영어!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이런 고민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이제는 나보다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올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영어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요.

영어 교재와 서적을 보다가

반석 출판사에서 출판된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를 

보게 되었답니다.


지금의 나를 평가하고 확인하면서

단어로 속담과 격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워보는 시간 가져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위한

 다중지능 ( Multiple intelligence) 적 맞춤 솔루션!'


카피를 보면서 의문스러운 부분들~

책장을 넘기며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자~ 그럼 하루 1분 영어 도전해 볼까요?

우리가 매일 먹는 아침!

아침을 영어로  breakfast라고 하는데요.

그냥 외우기만 했는데 ,

그 숨겨진 의미가 있었네요.

break (깨뜨리다)+ fast (단식)

이렇게 의미를 파악하고 나니~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하루 1분 영어 부분에는 단어 뿐만 아니라

관용적 표현,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

우리가 많이 들어보는 표현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인데요.

조금씩 확장해 가는 재미는 물론,

익숙한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답니다.


한 권의 책으로 영어를 다 정복할 수는 없지만

부담 없이 읽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하루 10분 정도 날 위해 독서 시간 가져보며~

영어 실력도 키워보아요~^^

엄마가 배운 노하우~

울 귀요미들에게 전수해야 겠네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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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안 무섭지? 플라스틱의 편지 2
올리브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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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편지 2]

 거봐, 안 무섭지?


 

[플라스틱 편지 1] 너도 내가 무서워? 에 이은 

 [플라스틱 편지 2] 거봐, 안 무섭지? 에서는 

플라스틱 그 뒷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플라스틱 섬!

그저 더럽다고 피하기만 해야 할까요?

과연  우리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본 플라스틱 세상!

그 속에서 우리의 할 일을 보여주는 환경 그림 동화입니다.



[플라스틱 편지 1] 너도 내가 무서워? 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했다면

 [플라스틱 편지 2] 거봐, 안 무섭지? 에서는 

인도양과 대서양 등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에 대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을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플라스틱!

하지만 거대한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방출되고

태양과 바다에 의해 잘게 잘게 부서지는 과정에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부서지는 과정에서 생긴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

해양 생물에게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더 작게 부서져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체에 흡수되어

먹이 사슬을 거쳐서 인간의 몸에 축적되는데,

몸에 축적된 미세 플라스틱은 일부는 방출되지만 

체내에 쌓이는 양이 많아지면 농축되어 독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해양으로  방출되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바다에 떠돌고 있는  플라스틱 막는 것 입니다.

만들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는다면 버려질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대체품을 만들거나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는 것 입니다.

자원을 순환를 통한 상생!


프랑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생산 금지령'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을 당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 후 처리 비용까지 계산해서 

 생산품의 가격에 계산해야 합니다.

합리적은 선 순환이 필요한데요.



책 표지의 뒷 장에 나온 그림들을 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플라스틱 재활용하기!

장바구니 챙기기

  나만의 컵 (텀블러) 챙기기


환경과 쓰레기 문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꿉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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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가 무서워? 플라스틱의 편지 1
올리브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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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편지 1]

 너도 내가 무서워?


 

2020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양은 1998톤!

2019년 대비 13.7%가 증가했다.

 

회사들도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라벨을 없앤 일명 '씨그램 라벨 프리 제품'을  출시하거나

플라스틱의 경량화를 선언했다.

하지만 여전히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줄기는 커녕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그 플라스틱은 고스란히 지구에 쌓인다.

 

사람들은 쌓이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두려워하지만

실제로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플라스틱!

플라스틱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 담긴 그림 동화!

[플라스틱의 편지 1] 너도 내가 무서워?에는

눈처럼 새하얗고 투명한 플라스틱이 등장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친근감 가득한 캐릭터!

플라스틱!

어쩌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늘 우리 곁에 있는 친숙한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바다 한 가운데 홀로 떠 있는 플라스틱 섬!

아름다운 자연 속에 홀로 고독히 존재하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지구의 자연에 어울리지 못하는 

함께 할 수 없는 이물질!로 표현됩니다.

 

[플라스틱의 편지 1]- 너도 내가 무서워?

 플라스틱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아이와 함께  플라스틱과 환경에 대해 

심각하고 무섭기 보다는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태양에 녹아내린 플라스틱을 표현하면서도

자연과 순환하고 변화하는 모습 그린 플라스틱의 모습에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플라스틱의 모습에서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나때문에 아파하다 죽게 된다면.....

그 상처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2021년  플라스틱 대란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인데요.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있는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 보세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요커트 병을 이용해서

이쁜 화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다시 생명력을 주어 보세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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