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 초등 3학년 - 초등학교 선생님과 미리 보는 수학 교과서
박신식 지음, 양미연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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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과 미리 보는 수학 교과서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이 들려주는 

수학을 잘하는 또 다른 방법!

1. 수학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왜 그런지를 안다는 것은 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문제 풀이 과정에서 궁금한 것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해가 더 잘 되겠네요.

3. 공부해야 할 개념 설명에서 중요한 부분을 

그림이나 수직선 등으로 표현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설명하였습니다..

4. 수학 내용 중 핵심적으로 공부해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학!

풀이 과정에서 궁금한 것들을 

실질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다양하게 표현해 줍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분수와 소수,

도형과 측정에 대해 배워볼까요?


수학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수의 연산인데요.

3학년이 되면서 세 자리 수

4학년은 다섯 자리 이상의 수로 늘어나게 됩니다.

자리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아이들의 부담감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쉽게 연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수의 연산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빨리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어림셈 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필산이 필요하겠지요.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연필과 종이를 이용하는 계산! 필산!

가장 중요한 건!

각 자리의 숫자를 맞추어 적은 것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

나와 있는 순서대로 따라가 보면

수학의 길이 보이는데요.~

이제 연산의 자신감을 더해 보는 시간입니다.

수학 연산!

또박또박 쓰면서 필산으로 

익숙해지면 머리셈으로

함께 해 보아요.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에는

수학의 핵심 원리와 풀이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수학에 대한 상식도 배울 수 있답니다.

+ 기호는 언제 부터 사용했을까요?

 1300년경!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피사오가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기호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그 궁금증은 

 <한 권으로 끝내는 뚝딱 수학>에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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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댕글댕글 2
김병직 외 지음 / 지성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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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의 하천에만 살고 있는

57 종!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류에 대한 도서!

과연 우리 민물고기의 이름과 형태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흥미로운 특징들을 알아볼까요?

 

작년에 아이들과 생태 학교 수업을 들으며

우리 주변의 하천과 강에 있는 물고기들을

직접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종의 어류가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이 있는지 우선 알아야 겠지요.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은데요.

직접 볼 수 없다면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우리의 민물고기를 알아보아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에는 

멸종위기에 빠진 18종의 담수어류와 

천연기념물 3종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위험에 노출된 민물고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들에 대해 알아보고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네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소개된 물고기의 이름과 유래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와~ 납자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저도 놀라게 되네요.

 

등지느러미가 칼처럼 날렵하고 몸이 납작한 칼납자루,

은은함이 독 보이는 묵납자루는

 고려청자나 멋스러운 수묵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전라북도 임실에서 처음 발견되어 임실납자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칼납자루와 매우 비슷하지만, 

임실납자루의 꼬리 자루 샐깔은 

황색보다는 보라색 광택이 강하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미국에서 들여온 외래종 블루길이나 배스 탓에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든다고 하네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의 첫 장을 넘기면

 우리 나라 민물고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연한 분홍색과 녹청색 줄이 선명한 줄납자루~

납자루 종은 대부분 긴 산란관을 이용해서 

말조개나 두드럭조개의 몸 안에 알을 낳아서 

보호하는데요.

 

아쉽게도 우리가 본 납자루 종류 중에

묵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

임실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

큰줄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

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아이와 공릉천에서 채집한 물고기입니다.

물론 채집한 물고기는 관찰 후, 

다시 하천으로 돌려보내 주었답니다.

 

오랜만에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를 보니 

정겨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을 위한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한 도서!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소중한 우리 고유의 민물고기들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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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2
사마키 다케오 지음, 신희원 옮김, 강남화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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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사마키 다케오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 세상으로 떠나 볼까요?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는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과 함께 

과학에 대한 기본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흥미로운 물리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


빛과 소리에 대한 이야기

힘의 작용과 반작용,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

온도와 열에 대한 이야기

전류와 전압, 저항까지

물리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이 한 권에 소개되어 있답니다.


물리에서 빛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데요.

사실 우리가 보는 빛은 가시광선입니다.

물체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즉, 우리는 빛이 반사됨으로써 사물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양은 자연계에 중요한 광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광원! 스스로 빛을 내는 물체!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를  읽다 보면

우리가 그 동안 궁금했던 사실들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는데요.

그림자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빛의 성질 때문입니다.

"빛은 직진한다."

빛이 똑바로 뻗어가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긴다고 합니다.

광선! 빛이 나가는 진로!

난반사! 각 부분에서 제각각 반사 법칙이 일어나다 보니 

물체 전체로 보면 빛이 여러 방향으로 반사되는데 

이런 현상을 난반사라고 한다.

이런 난반사 덕분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리를 배우면서 용어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절실한데요.

야옹군과 박사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가 척척~ 쏙쏙 되네요~


빛의 또 다른 성질! 굴절!

굴절은 빛이 조금이라고 빨리 목적지로 가려고

지름길 방향으로 꺾이는 원리입니다.


빛의 산란!

빛이 공기 중의 분자나 미립자에 닿아

사방으로 재방출되는 현상!


빛의 산란을 이야기하면

해질 녁의 붉은 노을이 생각나는데요.


낮에는 파장이 짧아 산란이 잘 일어나는

 보라에서 파랑까지의 색이 산란하고

저녁이 되면 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멀어지면서

파장이 짧은 빛들이 대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파장이 긴 빨간색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다~과학이네요.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이제 물리에 대한 걱정은 NO!

즐거운 물리 시간이 시작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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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1
사마키 다케오 지음, 전화윤 옮김, 노석구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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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과학의 기초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과학 도서!

초중고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의 화학의 기초 원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이 전해주는

화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물질에 대한 이야기!

원자와 분자 그리고 원소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물질은 반드시 질량과 부피를 지닌다.

반대로 질량과 부피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물질이다.

물질은 세 가지 상태, 즉 고체, 액체,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데, 각 상태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물질은 아무리 작아도 질량과 부피를 가지고 있다!

물질의 질량! 변하지 않는 실질적인 양~


물질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가득 담겨 있네요.

야옹 군과 박사님의 들려주는 이야기~

귀여운 삽화로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쉽게 이야기 해주는데요.


 야옹군의 질문에 우리 박사님 아주 쉽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벌과 모기의 진동수>

여러분, 벌이 1초 동안 약 200번의 날갯짓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소리는 약 200Hz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기는 1초 동안 몇 번의 날갯짓을 할까요?

약 500 번의 날갯짓을 한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진동수가 많은 모기가 벌보다 더 높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녹음해서 듣는 자신의 목소리 입니다.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

정말 내 목소리가 맞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왜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질까요?

그건 바로 자신이 듣는 목소리에는

입, 코, 턱 등 뼈나 조직 등을 타고 전해지는 소리도 함께

청각 신경에 도달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귀에 들어오는 소리의 대부분이 바로 공기를 통해서 전달 된다고 합니다.


책장을 넘기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네요.



물질의 다양한 성질과 반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화학에서 자주 다루는 물질, 원자와 분자,

성상과 알카리성, 이온, 중화반응 등

 다양한 현상에 대해 소개 되어 있는데요.

이제~ 과학이 친구처럼 편안해집니다.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

우리 함께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이 전해주는

화학의 세계에 빠져 볼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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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 고학년용 -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이은경 지음 / 다락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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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이 시작되면서 

학교에서 시작하는 교과 과정에 아이들이 할 일은 늘어만 갑니다.

 물론, 자유 시간도 줄어들지요~ 

그 자유시간 안에는 독서 시간도 있는데요~.


"학교 숙제는 다했니?

문제집은 풀었어?"

책 보는 건 좋은데 숙제 좀 하고 봐~~

엄마의 잔소리는 늘어갑니다.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아이는 잘 해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시행착오 시간을 줄여주고 싶은 욕심에 

오늘도 잔소리 폭탄을 쏟아냅니다.

나도 그러지 못 했는데 말이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만 가득한데요~

학기가 바뀌면서

학기 초가 되니 초초함은 더해갑니다.

 때 마침! 제 시선을 잡는 도서가 있는데요

<자기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자기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아이가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용 익힘책의 활용 원칙과 활용 방법을

자세히 이야기 해 주는데요.


이은경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초등 습관  Q&A 는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저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자기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로 

아이의 학습 습관은 물론

 기본 상식도 함께 배울 수 있답니다.


<자기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로 

매일 매일 아이의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마음, 생활, 하루 어휘,쓰기와 독서, 공부까지

한 권으로 아이의 학습 능력 및 엄마의 고민까지 해결해 주네요~


한 달! 한 주!

 도전할 나만의 미션을 작성해 보고

실천하는 시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음 속에 담아 둔 생각들을 하나 하나 적으며

멋진 습관을 만들어 보아요.


여러분도 함께 

<자기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로 

아이와의 관계 개선은


 물론 자기 주도 습관 길러 줄 수 있는 육아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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