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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ㅣ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1
사마키 다케오 지음, 전화윤 옮김, 노석구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평점 :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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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기초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과학 도서!
초중고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의 화학의 기초 원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이 전해주는
화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로
물질에 대한 이야기!
원자와 분자 그리고 원소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물질은 반드시 질량과 부피를 지닌다.
반대로 질량과 부피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물질이다.
물질은 세 가지 상태, 즉 고체, 액체,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데, 각 상태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물질은 아무리 작아도 질량과 부피를 가지고 있다!
물질의 질량! 변하지 않는 실질적인 양~
물질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가득 담겨 있네요.
야옹 군과 박사님의 들려주는 이야기~
귀여운 삽화로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쉽게 이야기 해주는데요.
야옹군의 질문에 우리 박사님 아주 쉽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벌과 모기의 진동수>
여러분, 벌이 1초 동안 약 200번의 날갯짓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소리는 약 200Hz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기는 1초 동안 몇 번의 날갯짓을 할까요?
약 500 번의 날갯짓을 한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진동수가 많은 모기가 벌보다 더 높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녹음해서 듣는 자신의 목소리 입니다.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
정말 내 목소리가 맞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왜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질까요?
그건 바로 자신이 듣는 목소리에는
입, 코, 턱 등 뼈나 조직 등을 타고 전해지는 소리도 함께
청각 신경에 도달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귀에 들어오는 소리의 대부분이 바로 공기를 통해서 전달 된다고 합니다.
책장을 넘기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네요.
물질의 다양한 성질과 반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화학에서 자주 다루는 물질, 원자와 분자,
성상과 알카리성, 이온, 중화반응 등
다양한 현상에 대해 소개 되어 있는데요.
이제~ 과학이 친구처럼 편안해집니다.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
우리 함께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이 전해주는
화학의 세계에 빠져 볼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