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서통합 의료인가? - 만성 불치병
이시형 지음 / 풀잎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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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만성 난치병 치료를 위한 동서 통학의학~

현대의학 ( Allopathic Medicine)이 해결하지 못한

만성적 난치성 질환 ( Incurable Diseases)~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가는 도서!

< 왜 동서통합 의료인가? (만성불치병)>으로

한 발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현대의학의 맹점인 증상의학 (Symptom Medizin)!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현대적 만성병은 26% 라고 합니다. ( WHO )

유럽 동서의학 병원장인 박우현 교수는

< 왜 동서통합 의료인가?>의 서두에

독일 데카르트의 말!

" 부분의 합은 전체이다."을 인용하며,

철학적인 명제가 현재 현대의학적, 과학적 접근에 적용합니다.

기존에 맹신 했던 현대의학이

이 책의 서두부터 충젹을 줍니다.

< 왜 동서통합 의료인가?>을 통해

현재 급증하고 있는 만성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진료를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의사의 평균 진료 시간은 3분~~

하지만 이보다 짧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진료를 봐야 하니

정작봐야 할 환자가 아니라 컴퓨터 속 수치에 의존합니다.

과연 제대로 된 진료와 진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종합병원 진료과는

전문화되어서 진료과만해도 50가지가 넘는데요.

과연, 내게 맞는 과는 무엇인지 찾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저자가 말한대로 노인들의 병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협진을 이야기 하면 여기저기 과를 전전하다보면

진료를 받고 있는지 병원을 투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진정한 의료는 무엇일까요?


저자는 < 왜 동서통합 의료인가?> 을 통해서

근대서양의학과 동양의학 그리고 보완대체 치료을 재구축한

전인적인 (Holistic) 동서통합의료를 제시합니다.

대한민국은 풍부한 약용식물과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를 통한 동서통합 의료 아니 치료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한의학과 서양의학에 대한 갈등은 여전합니다.

< 왜 동서통합 의료인가?>

환자를 위한 최고의 의료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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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이충호 지음 / 북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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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로운 내용을 배울 때

뇌가 더 오래 기억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외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영어의 인풋과 효과적인 외국어 배우기를 위한 도서!

<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외국어 학습력을 UP 해볼까요?

 

"우리는 단 한 가지 방법으로 언어를 습득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읽는 것을 이해할 때이다.

(We acquire language in only one way.

When we understand what people say and

When we understand what we read.)"

-언어학자 크라센 박사-

수용어휘력 (Lexical Coverage)!

읽기 자료에서 전체 단어 대비 알고 있는 단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수용 어휘력이라고 합니다.

수용어휘력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98%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100개의 단어에서 모르는 단어가 2개 정도되는 수준인데요.

듣기와 읽기에서 98%의 난이도로 학습하게 되면,

듣기, 회화, 읽기, 쓰기를 더 크게 향상 시킬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단어를 잘 외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단 10분이라고

듣고, 읽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해라, 그렇지 않으면 곧 잊혀질 것이다.

(Use it or lose it)."

교재를 이용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책으로 독서하는 것이

뇌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꾸준한 독서~~ 추천합니다.

 

파인먼 효과를 토대로 작가가 전해주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배워볼까요?

I teach you!

바로 타인을 가르치는 방법인데요.

이전에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의도적인 정신적 탐구를 통해

정보를 재 생산하는 것~~!!

인식( Recognition) < 재학습 (Relearning) <상기 (Recall)

세가지 방법 중에 상기할 때~

가장 학습정도가 높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 I teach you 방법 추천드립니다.

 

<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에는

주요한 문장은 굵은 글씨와 박스를 이용해서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유익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과적인 언어학습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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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 - 온 세상 작은 존재들과 공존하기 위해 SF가 던지는 위험한 질문들 내 멋대로 읽고 십대 9
김보영.이은희.이서영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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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작은 존재들과 공존하기 위해 SF가 던지는 위험한 질문들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

 

"어느 날 지구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SF'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금기에 도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SF 속 현실 이야기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와 함께

지금부터 SF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SF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를 추천합니다.

글 속에서 SF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도서인데요.

고양이 백설기와 양갱이

신작가와 노학자, 한단결과 정직원~

네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SF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시작해 보아요.

 

김보영, 이은희, 이서영 작가가 이야기 하는 SF~

그리고 SF에 담긴 이야기들이 흥미로운데요.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에는

SF 속에 담긴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거릿 애트우드와 <시녀의 이야기>와 페미니즘이라든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강철 도시>에서의 로봇과 인간의 우정이라든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의 지구 환경 등~~

SF 속 작품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데요.

 

때로는

다른 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

SF 작품을 통해서

인류에 대해 ~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도서네요.

 

아이작 아시모프 하면 로봇 3원칙이 생각나는데요.

아시모프가 제시한 로봇인공지능의 윤리 원칙으로

"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고,

해를 끼치도록 방치해서도 안된다.

2원칙,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3원칙,

1원칙과 제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전제인 제 0원칙,

로봇은 인류에 해를 끼칠 수 없다."

이 말은 기술의 발달로 인류가 로봇을 만들 때,

그 기술로 발생하는 위험을 다스릴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을 정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

화두를 던지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고 느끼는 동시에

다른 의문점을 이야기 합니다.

솔직히,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작가 가 생각하는 것~

작가가 바라보는 것이 있을 뿐이지요.

 

하지만 글을 통해서 전해주는

<작가의 추천도서>코너에서 작가가 전해주는 추천도서와

<작가의 SF talk>에서 알려주는 영화는 흥미롭고 매력적인데요.

SF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SF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단결의 사회 talk!>, <학자의 과학 talk!>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공상 과학이라고만 생각했던 SF

과학적, 사회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코너랍니다.

단순히 SF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도서였는데,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를 읽으며

배우는 즐거움과 앎의 재미를 느끼게 되네요.

<SF는 고양이 종말에 반대합니다>

SF에 대한 새로운 지식에 도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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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문학편 - 최신개정판 너를 국어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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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세상에는 딱 2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문학을 읽을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96%의 사람들은 문학을 읽지 못한다.

종이 위에 적힌 글자만 보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활자 뒤에 펼쳐져 있는 '세계' 를 보지 못한다.

4%의 사람들만이 '세계'를 본다.

계속 글자만 보고 있을 텐가, 아니면

세계 속으로 들어가겠는가?

김범준 선생님이 들려주는

국어 1등급을 위한 세상으로 출발해 볼까요?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통해서

수능 공부법 부터 적용까지 꼼꼼히 살펴보아요.

시와 소설, ~

수능과 모의고사 문제에서 출제된 문학 부분를 보면서

문학공부의 중요성과 접근법을 배워보아요.

문학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감상'입니다.

"화자가 지금 어떤 마음인 거 같아? (공감했어?)"

"인물이 지금 뭘 보고 있는 거 같아? (상상했어?)"

, 내면 세계 공감과 이미지화 능력을 통해

감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문학공부의 기본이네요.

수능 문학의 재미를 불러넣어줄 도서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문학의 천재가 되어볼까요.~^^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화 입니다.

작품을 읽으면서, 같이 보고, 듣고, 만지고 문제로 가면,

"문제에서 '시각적 심상, 청각적 심상, 촉각적 심상'

있었냐고 물어볼 때도 빠르게 판달할 수 있다.

또한 시선의 이동이 있었는지, 시점의 변화가 있었는지,

내면세계의 변화가 있었는지도 훨씬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글을 시각화 하면, 기억에 오래 각인된다고 하니~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보면서

국어 공부 탄탄하게 다져 보아요.

 

~ 그럼,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보면서

, 소설, 극을 읽은 방법을 배워볼까요?

시 감상법의 포인트는

'화자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화자 눈 앞에 펼쳐진 세계를 떠올려야 한다.

그렇게 떠올린 이미지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화자가 '

어떤 내면세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 화자 중심으로 생각하기~

그리고 시의 제목부터 반드시 읽기~~

은행나무 = 노오란 우산깃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읽다보면

문학에 촉촉히 젖어들게 되네요.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속에는

'시인의 언어' 라는 개념이 나오는데요.

나의 눈이 아닌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윤동주의 '자화상'을 좋아하는데,

그 내면을 들여다 보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통해

조금더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봅니다.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

시에서 바라본 사나이는 '우물 속에 비친 화자 자신의 모습'

을 표현한 것인데요.

이것이 감각적인 시인의 언어구나~~

미소짓게 됩니다.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지문해설을 통해서 바라보는 국어 수능풀이가 아닌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교재인데요.

, 소설, 희곡 등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하는지 길을 잡아주고,

전문가의 해설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수능뿐만 아니라 문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물론, 시인의 언어를 이해하고

작품의 이미지화 과정을 통해 문학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용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요.

내가 놓치고 있던, 국어의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이 어느 정도 인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통해서

국어 문학은 물론, 국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조금 더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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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탈 - 지금 당장 부의 주인이 되는 20가지 비법
문기명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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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멘탈 The Mental>

지금 당장 부의 주인이 되는 20가지 비법

 

저자의 소개글을 보며

"마침표가 찍히지 않은 ''라는 존재는 과정일 뿐이다.

마침표를 향해 가는 과정 중,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온몸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전진하라."

" 오늘 하루만 이겨 보자."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나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더멘탈 The Mental>읽으며

지금 부터 시작해 볼까요.

 

"교육은 그대의 머리 소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주는 것이다.

-깔릴지브란-

어쩌면 <더멘탈 The Mental>

부를 위한 도서가 아닌

내 삶을 단단하게 하기 위한 마인드조절을 위한

이야기가 담긴 도서인데요.

~~ 차근차근 좋은 글귀로 힘을 얻어보아요.

 

"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나를 다스리는 것이다."

내 안에 걱정과 두려움, 우울함이 있다면

적극적인 자세로 '걱정거리', 두려움과 우울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제 알았다면, 그 다음은 실천하는 것이겠지요~^^

<더멘탈 The Mental>의 저자, 문기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볼까요.

 

<더멘탈 The Mental>의 저자, 문기명이 전해주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 꼼꼼히 살펴볼까요?

"잘 될 거라고 믿으면 기회를 보고,

잘 안 될 거라고 믿으면 장애물을 볼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것에 따라 세상은

~~엄청 다르게 보이는 듯합니다.

'미라클 모닝 (Miracle morning)'으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생각을 실천해 보아요.

토마스 에디슨은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고 말했듯이~~

어떤 이는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그건 날 위해 그 시간을 선물 했을 때 가능한 것이겠지요~~

<더멘탈 The Mental> 읽으며,

내 삶을 부유하게 만들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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