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ㅣ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이준형 지음 / 빅피시 / 2023년 7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서울대 권장도서!

생기부 필독서!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

표지에 나온 카피만으로도 책을 들게 되는데요.

아이를 위한 철학 고전 집합서!

그내용, 지금 부터 살펴볼까요?

이준형 작가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에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았는데요.

'독서는 과거의 가장 위대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과정'이라는 말처럼

좋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발전하는 시간!가져보아요.

물론, 철학사적으로 높이 평가 받는 고전 책 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과 입시에 나오는 빈도가 큰 고전이 담겨 있는데요.

자~사람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 있는 고전들을 읽으며,

나의 내실을 다져볼까요?

내 삶에 방향을 잡아주고 영향을 미치는 수 많은 철학자들~

그 중에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선택에서 읽어보았는데요.

자~ 그럼 우리 함께 프리드리히 니체를 만나볼까요?

'망치를 든 철학자' 라고 불리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는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하다가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깊이 감명을 받아

철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그리고 깊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네요.

책장을 넘기면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그러나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데요.

짧은 시간에 한명의 철학자와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니~

참 ! 요약 정리가 잘 된 철학 도서라는 생각이드네요.

생기부 필독서라는 카피! 동감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의

또 다른 철학자를 만나 볼까요?

철학자 하면 이 사람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소크라테스입니다.

늘 스스로 몸을 낮추고, 질문을 통해서 스스로를 깨닫게 해주는 철학자!

이런 과정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소크라테스에 반기를 든 사람들 (소피스트)~

'아테네의 청년들을 부패하게 했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신을 선기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에 의해 위 죄목으로 고소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음을 택하지요~

소크라테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간다는 건~~

그 시대의 사회상을 배우고, 그의 생각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데요.

과연~~ 삶과 사상 중 하나를 택하라면 소크라테스처럼 할 수 있을까요?

수백, 수천년~ 앞을 내다보는 신격을 가진 철학자,

소크라테스~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는

생각하게 만드는 도서네요~

책을 읽으며 내 안에 나를 채우는 철학 공부 중이랍니다.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에서

만나볼 마지막 철학자는 플라톤입니다.

플라톤의 국가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서인데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을 통해서

쉽고 친근감 있게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철학자의 삶과 대표 문헌을 통해서

하나의 철학자를 온전히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짧은 시간~~

책을 읽으므로 함축적이나마 철학자와 그의 사상, 대표도서를 읽을 수있다는 건

바쁜 청소년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네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철학 필독서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네요.

물론, 제겐 엄지척! 철학 도서랍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ㅣ 잼잼 쉬운 영어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꿈꾼다면

영어는 필수인데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잼잼 쉬운 여행 영어>로 도전해 보아요.

어학을 배우는 도서에서

활용방법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학습지의 활용 방법 꼼꼼히 살펴보아요.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의 장점은

1. 여행 영어 단어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영어어휘들을 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인데요.

QR 코드로 mp3파일 들으며

발음과 문장의 표현 익혀 보아요.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의 장점2는

단어와 삽화 그리고 발음이 한국어로 적혀 있어서

처음 여행 영어를 접할 때 유용하고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베게/ pillow/필로우 각각의 단어를 세번 씩, 다섯번 씩만 읽기만 해도

여행 영어 어휘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네요.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의 장점3는

여행의 출발부터, 교통, 관광, 숙박, 쇼핑과 식사. 통신과 질병 등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상황마디 기본적인 회화도 구성되어 있어서

여행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기본 문장에 다양한 여행 관련 어휘들을 대입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NO PAINS, NO GAINS!

제가 좋아하는 문구인데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핵심이 되는 어휘와 기본 문장을 꼭~~

머릿 속에 넣어요~^^

반복 해서 읽는 것 만으로도 영어 회화력이 상승되네요.

핵심이 되는 문장들은 노랑색으로 구성해서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잼잼 쉬운 여행 영어>의 장점4는

실제 해외여행에 필요한 여행정보까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위한 입국서류 작성 양식과 방법 그리고

유명 관광자가 실사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필독서!

<잼잼 쉬운 여행 영어>로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1 - 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ㅣ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7월

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쓰기연습노트 1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필수 사자성어가 수록된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로 수능대비도 하고

어휘력도 높여 보아요.

한자를 한 글자 ~ 한 글자 쓰면서

마음도 함께 닦아 봅니다.

우리말은! 한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말에 한자 어휘는 70% 정도 차지한 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자로 구성된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한글로 표현했을 때 구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자 공부는 어휘력을 높이고

문장을 이해를 돕는데 중요합니다.

자~ 우리에게 유용한 한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로

학생들은 수능대비도 하고

덤으로 어휘력까지 높여 보아요.

아이와 함께 한자를 쓰면서

사자성어에 담긴 의미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인데요.

사람의 마음과 인생, 사람과 친구,

가치와 겸손, 학문과공부, 지혜와 꿈도 함께 키워봅니다.

자~ 한자를 필순에 따라서 도전해 볼까요?

필순을 잘 지키면 한자의 모양과 속도까지 좋아진답니다.

그렇다면 한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한자는 육서라고 해서

물체의 형상을 본 떠서 만든 상형 (象形)과,

사물의 추상적인 개념을 본떠 만든 지사 (指事),

둘이상의 한자를 합해서 만든 회의(會意),

둘이상의 한자를 합쳐서 새로운 글자로 만든 형성 (形聲),

이미 있는 한자의 뜻을 확대하여 다른 뜻으로 쓰는 전주 (轉注),

어떤 뜻을 나태내는 한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나

음이 유사한 글자를 빌려 쓰는 가차 (假借)로 6가지로 분류되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

어떤게 만들어 지고 활용되어 있는 파악하니 한자를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자~ 그럼 사람의 마음을 담은 첫 번째 마당부터 시작해 볼까요?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로 사자성어에 담긴 의미도 배우고

사자성어를 활용한 문장을 배우며 활용방법도 익히며,

이제 필순에 따라 쓰면서 마음과 머리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자성어를 배우고 쓰면서 한자의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무작정 한자 쓰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키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단기지교 (斷機之敎) 하지 말고,

견마지심 (犬馬之心)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

*단기지교 (斷機之敎)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견마지심 (犬馬之心)

개나 밀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

각 마당별 사자성어를 배우고

마무리하며 복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요.

한자 공부하면서 어휘력과 문장력까지 키울 수 있어서 유용하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 후회는 줄이고 실행력은 높이는 자기조절의 심리학
변지영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8월

후회를 줄이고 실행력을 높이는 자기조절의 심리학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작심삼일이란 문구와 엄청 친한 나!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도서인데요.

이 책의 책 표지에 적힌 '오늘의 결심을 내일의 현실로 바꾸는 8가지 심리도구' 라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미래를 내편으로 바꾸고 싶은 나를 위해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함께 살펴볼까요

"당신은 당신의 과거보다 큰 사람이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문제를 직면하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눈앞의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한 발짝 떨어져 더 많은 가치를 생각하고 추구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힘이 되는 책!

아마 제가 책을 읽는 이유인데요.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읽으며

내 안에 내게 한 발짝 다가가봅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서 작가는

5년 10년 뒤, 미래의 자기에 대한 그림을 이야기 합니다. 미래자기 (Future self)를 염두해 두고 좀 더 중요한 가치와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기조절의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미래의 나를 공감할 수록 자기 조절 능력도 높아진다~^^

나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살면서 후회는 '한 것'과 '할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고, 가능한 대안 중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느끼는 불편한 감정입니다.

우리는 후회라는 감정을 통해서 실수를 배우고, 나와 내 주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게 됩니다.

우리는 시뮬레이션, 예측, 의도, 계획을 통해서 미래를 설계합니다. 그 과정에는 과거의 경험이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은 지금의 생각과 행동, 판단과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더 나은 나를 위한 도약!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서 달콤한 조언을 받아보세요.

우리는 '미래의 나'를 내가 아닌 타인처럼 인식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지금 할 일은 미루는 이유가 됩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고 같은 사람으로 공감한다면 우리의 인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즉, 눈앞의 유혹보다는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지요.

미래의 삶을 설계하고 염두해 두는 삶은 어쩌면

지금의 나를 알고, 불필요한 것에 감정이나 생각을 낭비하지 않는 자기조절의 능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루어지는 꿈의 비밀!

환상실현이론이 있습니다.

탐닉과 불평!

미래를 동경하는 탐닉과 현실을 불평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ㄱ인데 현실은 ㄴ이다.'

즉 바람과 현실을 인식하는 것 (심리대조),

그리고 둘 사이의 불일치를 인지해야 앞으로 나아갈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두려움이 살짝 ㅣ 동시향기 7
배정순 지음, 윤지경 그림 / 좋은꿈 / 2023년 7월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2023년 여름

작가에게 받은 따듯한 글귀에 환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동시를 낭독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자녀와 함께 읽기를 희망합니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에

자기 전 아이와 누워서 동시를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말대로 아이도 저도 행복해 지는 시간이었는데요.

이 행복을 제 서평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지네요.

배정순 작가의 주옥같은 동시~

함께 읽어 볼까요?

배정순 작가의 동시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공감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마음처럼 맑은 배정순 작가의 동시에는

깊은 산 속 옹달샘같은 싱그러운 촉촉함이 담겨 있답니다.

마음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도록 물을 주는 것이

동시하고 말하는 작가이 기억에 남네요~^^

풋과일

풋복숭아

풋자두

풋사과

'풋'은

기다리라는 말이야

덜 익은 과일 먹고

배아팠던 적 있지?

'풋' 자 뗄 때까지

기다려!

삶의 여유와 기다림을 전해주는 글귀인데요.

가끔은 너를 돌아보고 내안에 풋풋한 마음이

혹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한 건 아닌지

모자란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물과 물이 손잡고

굽은 몸 하늘 향해

으라차차 곧게 세운 거다

창밖의 저 나무들도

뿌리가 빨아올린

물방울과 물방울이 손잡고

하늘 향해 힘껏 세운 거겠다."

- 물방울 손잡기 중 -

게으름에 시들시들한 나의 베란다 화단을 떠올려 봅니다. 며칠 메마른 아이들에게 흠뻑 물을 주고 나면

줄기와 잎이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합니다.

게으른 나를 반성하며 무더운 여름 내일은 이른 아침 식물들에게 시원한 소나기를 전해주어야 겠네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시

'용기야'에는 엄마의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는데요.

"밖으로 한 발

쑥 내밀어 봐"

섬세한 표현에 미소지어집니다.

잔뜩 지뿌둥한 날~~

마음에 먹구름이 가득한 날~~

배정순 작가의 두려움 살짝 동시집 읽으며

밝은 하루 만들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