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 중국 어린이 세계여행 가이드
제시카 와이즈먼.쉴라 H. 리언 지음, 임수연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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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볼까하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대한민국에도 참! 멋진 곳이 많은데~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를 만나보았습니다.



영진닷컴에서 출판된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는 중국을 비롯해서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나라들에 대한 여행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성 맞춘 가이드 북!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 장을 넘기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손짓합니다.
그저 단순하게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유익한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북!
아이들과 여행하기 전 함께 하면 내가 가는 나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은 물론 재미난 퍼즐과 공부까지 되네요.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이 재미와 퍼즐까지 즐길 수 있다니 궁금하시지요?
중국에 있는 도시들을 직접 찾아보는 게임!
영어 공부도 하고 아이들의 시야도 넓혀줍니다.



중국의 볼거리 먹거리 공부도 빼놓을 수는 없지요.
중국의 유명한 북경을 비롯해서 광저우 등 유명 도시와 역사,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가고 싶은 나라가 지구에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가면 좋겠지요.
넓은 중국 그 중에 베이징은 어디인지 아이와 지도에서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
우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을 직접 가보는 것도 좋지만 알고 가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 독보이는데요.

여행가기 전 , 영진 닷컴의 '어린이 세계 여행 가이드'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베트남 편도 한번 찾아보아야 겠어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은 철저한 여행 준비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전 지금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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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부모들 -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레너드 삭스 지음, 안진희 옮김 / 다봄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면서 가슴 무너지는 일!

그런 일은 없을 것만 같았는데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가슴이 덜컥 내려 앉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나서 부터는 더 커져만 갑니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잘 적응해 나갈지 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하고 문제가 없는지 

학교 공부는 잘 배우고 있는지


막연하게 아이가 자라면서

지나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기면

그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은 흔들리게 됩니다.


한참 마음이 답답할 쯤!

내가 부모로써 잘 해 나가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는 시점에

제가 만난 도서는 『무너지는 부모들』 이라는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 이런 기분일 것 같은 시점에 만나서 인지 

왠지 더 끌리게 되네요.

원 제목은 "The collapse of parenting"


책장을 넘기며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함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조금은 다정하게 아니 냉정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둘째!

혹시 마음의 허전함을 대신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엄마의 얇은 걱정보다 저자는  아이들의 수면을 지적합니다.

특히 한국 아동의 짧은 수면 시간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지 말해줍니다.

풍요로운 먹거리, 그런데도 잠시도 아이에게 먹을 것을 쉬게 하지 않는 부모들~

그것도 하나의 문제로 지적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가족 간의 상호 작용으로 식사를 권장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밥상머리 교육!

밥을 함께 먹는 다는 것은 음식을 나누며 마음도 나누고 시간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문화를 공유하고 추억을 만들어 나갑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밥 한 그릇에는 정말 많은 것이 담겨 있네요~^^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열정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 넘어진 다리에 흙을 털고 달릴 수 있는 사람!

저의 아이도! 저도 그런 힘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많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일상에 지친 제게 친구같이 다가와 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러 준 고마운 책~

 무너지는 부모들』 !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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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 - 하루 30분 투자로 외국인 앞에서 당당해진다 EBS 왕초보영어 워크북 EBS 영어 왕초보 시리즈
EBS 미디어 기획, 마스터유진 지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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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생 배웠지만 아직도 배고픈 영어!

어떻게 하면 영어로 배가 부를 수 있을까요?

올 추석 제게 멋진 책 한 권이 배달 되었는데요.

바로 EBS에서 방송되고 있는 『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입니다.

2018년 8월 17일 부터 2019년 2월 28일 까지 방송되는 

EBS 왕초보영어 워크북인데요.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니 매력적입니다.


자! 그럼  『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 어떤 교재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은 

EBS에서 방송되고 있는 EBS 왕초보 영어의 워크북입니다.


2018년 8월 17일 (703회) 부터 2019년 2월 28일 (832회)까지 130일에 걸친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간단하면서 알찬 문장! 하루 30분 투자로 나도 외국인 앞에서 아이들 앞에서 당당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의욕이 불타오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이런 문장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This fine dust is no joke!"

하루 네 문장으로 손영작 (손으로 영작해 보기)!

입영작 (입으로 영작해 보기)! 

반복낭독 (반복해서 낭독하기)까지 해주면~

하루에 4 문장! 

한 달에 120 문장! 

1년에는 1460 문장!


첫 장을 펼쳐보고 흐뭇해지는데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매일 꾸준히 연습해 보아야 겠습니다.



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 에 나온 효과적인 활용법대로

전체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우고 영작도 해보고 방송을 보면서 적극 참여해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펜 잡으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학교 다닐 때는 억지로 했는데 지금은 그저 재미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EBS 왕초보 영어』 !

함께 시청하시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WWW. EBSE.co.kr로 들어가셔서 EBS 왕초보 영어 찾으시면 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으로 들어오시면 MP3는 물론 방송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EBS!가 존재하는 이유겠지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EBS 왕초보 영어』 

도전해 보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EBS 왕초보 영어 2018 하편』을 마칠 때 쯤이면 외국인과의 대화가 조금 자유롭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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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 요리사에 도전할 준비가 됐나요?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시리즈 10
스티브 마틴 지음, 한나 본 그림, 박찬일 옮김 / 풀빛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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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루하루 자라면서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입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자라면 어떤 사람이 될까?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그런 아이의 꿈이 이제는 저의 꿈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큰 아이의 꿈은 빵집 주인입니다.

"다이아몬드 헤피 빵집"

벌써 상호명도 정해져 있는데요.

행복을 담은 빵을 만들고 싶다는 딸아이~

그런 딸아이를 위해 멋진 책을 한 권 선물해 보았습니다.


풀빛에서 출판한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요리사』 입니다.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요리사』 는 일반적인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 아닌 이런 직업을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책 표지에 그려진 다양한 조리 도구며 옷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제 마음까지 사로 잡네요.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요리사』 의 가장 큰 장점은 직업이라는 조금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 있고 즐겁게 그러면서도 유익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활동지 (미션 스티커와 요리 보드 게임, 세계의 요리 포스터 등)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지구의 온 나라를 몽땅 알고 싶은 6살 꿈 많은 아들은 지도 속에 나온 나라별 특색 있는 요리들을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먹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책이 친구가 되는 순간!

바로 책과 내가 소통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요리사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도전!

바로 미각 테스트 입니다.

맛을 알아야~ 요리도 제대로 만들 수 있겠지요.

책 보며 아이들도 소금 설탕, 꿀...... 함께 맛보았는데요.


맛을 보면서 변하는 아이들의 얼굴~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집 귀요미들이 좋아하는 또 하나는 요리 보드게임입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누가 피자 토핑을 먼저 차지하느랴 하는 것인데요.

누나에게 이기고 싶은 둘째와 동생에게는 절대 지고 싶지 않은 누나!

두 남매~

과연 누가 승리할까요?



의사에서 선생님, 발레리나, 과학자

곤충학자 등 다양한 꿈을 꿈꾸던 아이들~

즐겁게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직업 체험!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요리사』  책으로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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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아이와 하나이면서 다섯인 이야기
안 에르보 지음, 이정주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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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접하는 책 중에 하나가 한울림 출판사의 그림책들입니다.
한울림 어린이를 비롯해서 다양한 도서들을 접하게 되면서 
한울림이 주는 마음의 울림을 느낍니다.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
글이 지닌 힘!
그리고 글에 담긴 따듯함과 고마움.
글자에 숨겨진 아픔과 슬픔까지......

글을 읽다보면 참 오묘한 감정들이 내 마음을 휘감습니다.

감미로우면서도 달콤한 이야기~
수채화 물감의 작은 퍼짐이 마음에 와 닿은 여운~

한 권의 책이 이 모든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면 
가능할까요?

오늘은 한울림 출판사의
 『나뭇가지 아이와 하나이면서 다섯인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수채화에 물들여진 고운 풍경과 이야기
자연의 속삭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자연을 그대로 담아 놓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책을 읽는 동안 숲의 풀매음과 바다의 향이 느껴집니다.

Y로 시작되는 나뭇가지 아이가 숲의 할머니를 찾아가 듣게 되는 이야기~
이야기는 순수합니다.
순수함이 가득한 우리 아이들의 속삼임
그리고 그 속삼임을 믿어주는 할머니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숲속 할머니의 이야기에는 자연의 향이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알송달송 수수께기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의 뇌를 달콤한 솜사탕 같은 이야기로 채워줍니다.
한울림의 전하는 마음의 울음
 『나뭇가지 아이와 하나이면서 다섯인 이야기
동화책을 읽으며
저도 아이도 그리고 여러분도 
오늘은 하루의 시름을 내려놓고 
자연의 향에 푹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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