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첼리스트의 휴일
Audiofon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오디오폰이라는 마이너 레이블이 아니라

도이치 그라모폰이나 EMI 에서 음반을 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운궁은 너무나도 당차고,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명확히 짚어낸다.

개인적으로는 미샤 마이스키의 여성적이고 섬세한 음색보다는

야노스 슈타커의 단호하고 힘있는 운궁을 좋아하는터라

이 앨범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오디오폰 레이블의 뛰어난 녹음은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그의 다른 음반들도 발매가 되었으면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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