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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카피라이터의 시선으로 사로잡은 일상의 순간들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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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쳐 간 책들도 모두 자신의 시간을 숨죽여 다시 기다리고 있다. 그 책의 시간은 언제일까. 알 수 없다. 다만 사람과 책의 관계에도 때와 환경과 감정의 궁합이 맞는 순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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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 - 엄마도 아이도 함께 크는 특별한 등산 체험 육아 가이드
이진언 지음 / 이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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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흙에는 ‘미코박테리움 바카이’라는 비병원성 박테리아가 사는데, 이 흙을 밟으면 호흡을 통해 체내에 들어간다. 이 박테리아는 뇌의 일부 신경세포 성장을 자극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불안감을 감소시키며 학습 능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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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 사각사각 그림책 53
크리스토퍼 데니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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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피자 한 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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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in홈 -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태수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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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소화 능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퇴화된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도 같나 보다. 어릴 땐 감당 가능했던 관계들이 하나둘 벅찬 것을 보면 분명 내 마음의 소화 능력 역시 퇴화된 것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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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in홈 -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태수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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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매 순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만날 수 있는 지금 우리에게 평범함이라는 말은 오히려 평범하지 않게 들린다.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있을 수도 없고.
때문에 요즘 우리에게 더 필요한 단어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아닐까. 나만의, 주관적인,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내 안에 존재하는 그런 말들 말이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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