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in홈 - 불안과 걱정은 들어올 수 없는 내 마음속 집
태수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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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매 순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만날 수 있는 지금 우리에게 평범함이라는 말은 오히려 평범하지 않게 들린다.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있을 수도 없고.
때문에 요즘 우리에게 더 필요한 단어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아닐까. 나만의, 주관적인,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내 안에 존재하는 그런 말들 말이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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