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 반으로 줄이는 파워포인트 2010 업무 반 시리즈 1
채종서 지음 / 멘토르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파워포인트 책은 많이 사서 보는 편이 아닌 나다. 근데, 회사원들이 나와 같은 것 같다. 

근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어설프게 아는 회사원들은 정말 이런 책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곳곳에 내가 답답해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파워포인트 2010을 중심으로 한 파워포인트 전반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책이다. 세심한 부분에 대한 기능 설명과 그리고 팁들이 이런 설명들을 덧붙여 주고 있다 

 예를들어, 2010에는 메뉴바에서 파일부분을 강조, 기능확대를 꾀하였다. 최근사용목록,ppt파일을 그림파일,pdf파일,매크로포함파일등등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들 

세세한 내용들을 다 읽어 가며 공부해도 되지만, 한번씩 훑어가며 편하게 읽어 가다보면 아~하며 내가 알고 싶었던 기능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것들을 메모해 놓아 1,2번정도 연습해 보면 내 것이 되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파워포인트, 요즘처럼 사업계획서 등 연말에 보고서 준비로 바쁜 일정속에 짬내서 훑어보기를 권해봅니다. 

그럼 훨씬 업무가 반으로 줄어든 나를 발견하실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을 넘지 마라 -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유쾌한 영역의 비밀
시부야 쇼조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영역이라는 얘기의 책이다.  영역은 자기의 구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동물들의 영역 싸움과도 같은 것을 말한다. 

그것이 인간의 사회적으로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영역과 사회성이라는 것을 원활히 할 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다. 

책은 말 그대로 기본을 지키면 영역을 통한 관계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게 되며, 원활한 인간관계를 갖게 됨을 말한다. 

단, 모든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영역에 대한 방어적 행동 즉, 내 영역을 무시하고 들어오거나 오버해서 친근해지려는 이들에게 경계적으로 대하게 된다. 

모두에게는 고유의 자존심이든, 자기만의 안식적 영역이든 어떠한 영역은 다 존재한다는 것 

천천히 상대와 무리하지 말고 접근해 가며 자연스런 영역의 나눔,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는 내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 스스로 일하게 하는 회사 주켄공업 이야기
마츠우라 모토오 지음, 이민영 옮김 / 지식공간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작년 일본전산이라는 책을 정말 최고의 책으로 생각할 정도로 모티베이션된 시간을 가졌었다. 그 후 유니클로이야기, 닌텐도이야기 등의 일본기업의 책을 몇권 더 읽었었다. 

 이 책은 일본전산을 생각나게 했다. 적어도 시작은. 그리고 절반정도까지는 그렇게 진행이 되었다. 세계최소형인 플라스틱 휠(100만분의 1크기, 단위는 잘... 

주켄공업 사장 마츠우라 모토오의 청년시절 시작은 음악활동으로 시작했고, 나름의 경지까지 오른다. 그러나 그의 장래성에 대해 전환을 꾀하여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탁월하고 주도적인 생활을 통해 많은 성과를 만든다. 예를들어 그의 주도적 직장생활을 들면 책상이나 사무용품 등을 자비로 사들인 점, 제품개발에 대한 진행을 자비로 한점을 들 수 있다. 

요즘같아서는 왜 자비로 해, 그런 것들을...이라고 대부분이 말할 것이다. 그는 젊은 시절 음악활동을 할때 그 세계에서는 악기든 무엇이든 자비로 준비하고 개발하여 달련하는 것이 당연한 데서 기인했다 그래서 그의 직장생활도 그러했다. 

그런 그가 창업을 시작하고 스스로 기술개발이 기업 최고의 힘임을 알아 주켄공업을 운영한다. 

철저한 품질시스템과 기술개발 그리고 재무의 안정성을 우량기업의 필수요건으로 말한다 

특히 그의 기업가적 정신은 곳곳에서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기업가의 올바른 정신을 말하는 부분이 많다. 

예를들어 환차손에 대한 이익만은 해당기업에 돌려준다든지, 사장인 본인은 절대 배당금을 받아 가지 않는다든지, 세무 조사는 오히려 반기는 모습, 왜냐하면 무료로 며칠간 회사의 재무상태를 컨설팅 해주기 때문이다. 참 남다른 관점으로 기업을 꾸려 가는 것이다. 하나더 말하면 승진시험 같은 것은 절대 불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 이유는 그의 업무적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 승진을 위한 시험으로 진행되는 것은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반부에 여러 충고를 많이 한다. 그 얘기는 생략하겠다. 

그러나 이 책은 책 제목과 내용이 많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읽는 중에 많이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인사,채용관련 일을 해서 관련 경험을 읽고 싶었는데 오히려 기업가 정신을 읽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직접적 관련성은 부족했따.  

개인적 평가는 10점 만점에 8.1정도이다. (8점이 평균으로 넘으면 추천이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저자의 무료 강의가 있다는 인사쟁이 카페 글을 보고 시간이 안나는 것이 안타까워 하면서도 그의 책을 메모했었다. 

책은 유명세의 베스트셀러였고, 나는 사두었다가 이번에야 읽게 되었다. 바쁘고, 회사의 생산지원하는 와중에도 전철에서 집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 그 이상으로 의미와 그의 삶과 성공 마인드랄까 하는 것을 아름답게 읽었다. 

그는 서울대 약대를 나왔으나, 목사의 아들로 자본금 없이 빚을 지어서 마산의 한 시골 약국을 개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그 4.5평 약국에서 사람을 좋아하고, 약국을 경영하며 계속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본다 그런그가 마산 시내로 가게(?)를 확장하고, 제조업체도 경여해 보고 마지막엔 중학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업에도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내내 베품과 성공에 대한 포기없는 도전으로 이어진다. 

많은 성공가 들에게도 느꼈던 것이었지만, 그는 더 베품과 아름다운 성공의 길을 걸은 것으로 미소지으며 책을 덮을 수 있었다. 

내 딸아이에게도 추천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RD가 경쟁력이다
김기혁 지음 / BG북갤러리 / 200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많이 보지는 않지만, 손에서 놓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회사원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 누군가 추천해서 보장(?)된 책으로 생각해서 샀다. 

그러나 후회했다. 꼭~ 페이지를 채울려는 느낌과 구태의연한 반복적 내용들. 

저자에게 미안하지만 내 개인적으로 산 것을 후회하고 3일만에 읽기를 접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