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마라 -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유쾌한 영역의 비밀
시부야 쇼조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영역이라는 얘기의 책이다.  영역은 자기의 구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동물들의 영역 싸움과도 같은 것을 말한다. 

그것이 인간의 사회적으로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영역과 사회성이라는 것을 원활히 할 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다. 

책은 말 그대로 기본을 지키면 영역을 통한 관계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게 되며, 원활한 인간관계를 갖게 됨을 말한다. 

단, 모든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영역에 대한 방어적 행동 즉, 내 영역을 무시하고 들어오거나 오버해서 친근해지려는 이들에게 경계적으로 대하게 된다. 

모두에게는 고유의 자존심이든, 자기만의 안식적 영역이든 어떠한 영역은 다 존재한다는 것 

천천히 상대와 무리하지 말고 접근해 가며 자연스런 영역의 나눔,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는 내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