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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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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댓글 안적을려고 하는데, 최고 졸작이라 적어야겠다. 댄의 작품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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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 2009-11-24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 뜨인돌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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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학 작가인 헤르만 헤세가 생전에 독서에 관해

기고 했던 글들을 엮어서 만들어진 책이다.

많은 사람들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그의 작품의 세계로 빠져 든다고 하던데,

난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우연하게 집어들은

이 책을 서서 조금 읽어 봄으로써 헤르만 헤세와 접하게 되었다.

작가가 아닌 한 독자로써의 헤세의 글은,

생각 없이 단순희 읽은 책의 갯수만 따지며 읽는 자들과,

읽고 나서도, 책과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색 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쓴소리를 날린다.

나의 나이에 비해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책이여서 그런지,

정말 유명한 고전들을 재외하고선, 헤르만 헤세가 '서재'에 꽃아놀 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을 줄줄희 나열할때는, 거의다 생소한 작품들이 많았다.

살면서 헤세가 말하던 양서들을 나도 느껴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무래도 독서를 취미로 생각 하다 보니,

인터넷 상으로 책들을 많이 둘러 보게 되는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베스트 셀러'로 팔리는 책들에는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책들은, 장기간 스테디 셀러로 팔리는 것들이

인생의 양식이 되어 주는 책들이지,

단지 단 기간에 여러 사람이 산다고 순식간에 베스트 셀러가 된 책들 중에서,

스테디 셀러 혹은, 서점에서 잠시 서서 이책 저책 읽어보다가 직접 고른 책들보다

좋았던 책은 아직까지 내 경험에선 없었던 것 같다.

독서는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지, 남에게 보여 줄려고 하는게 아니지 않는가?

남들은 다 읽었는데, 자기는 않 읽었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독서는

독서가 아니라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헤르만 헤세도, 1년 이상 되지 않는 책은 읽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보다.


오랫동안 책을 읽어 왔던 한 독자가에게서 독서에 대한

짧은 수업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

붕어빵 찍어내듯이 비슷한 줄거리에, 봇물 터지듯이 엄청난 양으로

쏟아져 나오는 우화식의 자기계발 책 보단,

이런 책들이 진정한 나에게로 한 발자국 더 걷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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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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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한 책.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 책이다.

처음엔 상당희 두꺼운 책의 두께를 보고

이걸 포기 안하고 읽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했지만,

책을 읽은지 얼마 안되서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이라는 생각과,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될 책이라는 것을 직감 할 수 있었다.

삶을 살면서 사람들은 언제나 '생각' 이라는 것을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생각' 들 중에서, 정말 유용한 '생각' 은 몇 가지나 될까?

갈수록 가속화와 커져만 가는 정보화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얼마나 쓸모없는 정보와, 그로 인한 유용하지 않은

속히 '잡생각' 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잡생각' 으로 머리를 가득 매우고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재데로 사색해보는 경우는 거의 드문듯 하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제대로 된 '생각'이란 무엇인지,

그런 '생각' 이라는 것은 어떤 기준들을 주제로 세분화 될 수 있는지

깔끔하고 정확한 말들로 설명을 해준다.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는, 생각의 13가지 세분화된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1.관찰-일상의 가치를 재관찰할 때 놀라운 통찰이 찾아온다.
2.형상화-상상 속에서 사물을 그리는 능력이 세계를 재창조한다.
3.추상화-추상화는 중대하고 놀라운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이다.
4.패턴인식-패턴 속의 패턴을 찾아내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
5.패턴형성-가장 단순한 요소들이 결합해서 복잡한 것을 만든다.
6.유추-유추를 통해 서로 다른 사물이 어떻게 닮았는지 찾아낸다.
7.몸으로 생각하기-몸의 감각은 창의적 사고의 도구가 된다.
8.감정이입-자신이 이해하고 싶은 것이 될 때 가장 완벽한 이해가 가능해진다.
9.차원적 사고-2차원에서 3차원으로 혹은 그 역방향으로 사고의 폭을 넓힌다.
10.모형 만들기-세계를 이해하려면 실제의 본질을 담은 모형을 만들어봐야 한다.
11.놀이-창조적인 통찰은 놀이에서 나온다.
12.변형-사고의 변형은 예기치 않은 발견을 낳는다.
13.통합-느끼는 것과 아는 것의 통합으로 감각의 지평을 확장한다.
 

이 중에서, 내가 평소에 조금이라도 이용하고 잇는 부분에 대해선

신기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한번도 경험 혹은 시도 해보지 않은 분야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보면서,

'생각하기' 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배울 수 있었다.

정말 명쾌하게 적힌 책이다.


나의 생각의 과정을 알아간다는 것,

그러면서도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이 책의 장점이며 가치이다.


'생각' 과 '생각하기' 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

나의 생각 방식의 양식이 되어준 이책,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리뷰를 끝내다 보니, 데카르트의 유명한 구절이 생각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부여해주는 '생각'.

생각에 대해 더 알게됨으로써,

나의 삶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높힐 수 있게 된듯 하여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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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인성(wholeness)을 위한 사고의 체계화 "생각의 탄생"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9-25 17:37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에코의서재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5일 읽은 책이다. 430여페이지의 책이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떤 특정 분야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려고 했던 나였기에 여기서 제시하는 부분들이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나 스스로도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부분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었다. 어찌보면 나도 사고의 틀을 완전히 깨지..
 
 
 
나를 위해 용서하라 - 마음을 다스리는 책 2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지음, 도솔 옮김 / 미토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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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를 위해 용서하라 - 마음을 다스리는 책 2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지음, 도솔 옮김
달라이 라마는 우리가 삶의 목적인 '행복'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자비심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달라이 라마가 평생에 걸쳐 몸으로 보여 온 용서와 이해의 삶, 그리고 그 삶의 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자비심이란 어떤 것이고 왜 필요하며,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 & 좋아하는 달라이 라마의 책이다.

원제의 제목과완 다르게 (원제: The Compassionate Life)

번역된 제목이 약간 맘에 안들긴 하지만,

책은 정말 좋았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 좀 전문적에다가 지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진 책이라면,

이 책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에서 말하는 내용과, 그의 다른책, '용서'에서

전하고 있는 메세지를 추상화 한 책이라도 봐도 될듯 하다.

삶의 중심에 용서와, 이해, 자비심, 자각이 왜 자리 잡고 있어야 하는지

쉽지만, 가슴에 와닿는 말들로 달라이 라마는 이 책에서 이야기를 한다.

용서가 정말 가장 힘든 일 일수도 있지만,

그 어려움을 넘어선 자비심은,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불러오는 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책에서 감명 깊었던 페이지들 중, 몇장 옮겨와 본다:

당신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순간에는 시야가 좁아져 전체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편협한 시각을 가질 때 사소한 불편도 거대한 느낌으로 다가오면서 당신은 두려움과 불쾌함, 불행에 압도당할 수 있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시야는 넓어진다. 이렇게 넓어진 시각 속에서 당신은 자신의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큰 차이를 가져온다.
-P31-

변화를 위한 바탕으로서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한 문제에 부딪칠 수밖에 업삳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들이다. 하지만 문제에 부딪힐때 마다 우리가 희망을 잃고 주저앉아 있다면 시련을 이겨 낼 수 있는 능력은 차츰 줄어들 것이다. 반면에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가 고통을 겪는다는 것을 기억 한다면, 이처럼 현실에 바탕을 둔 생각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더욱 커질 수 있다.
-P38-

인내심과 시간만 갖고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보편적인 자비심을 키울 수 있다. 물론 우리의 자기중심적 태도, 즉 확고한 '나'라는 느낌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자비심을 갖는데 근본적인 방해 요인이다. 사실 이런 식으로 자아에 몰두하지 않을 때에만 우리는 진정한 자비심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자비심을 키우기가 불가능하고 지금 당장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P46-

우리의 진정학 적은 분노와 증오다. 이들은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가장 큰 세력일 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 이따금 나타나는 일시적인 '적'들이 아니다. 우리가 이런 부정적인 힘들을 줄이기 위해 마음을 훈련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고 평온한 마음을 키우려는 우리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다.
-P54-

예를 들어 당신은 다른 누군가와 사상과 종교가 다를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의 권리를 존중하고 진정으로 자비로운 태도를 보여 준다면 그의 생각이 어떻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믿음을 갖고 거기에서 어떤 도움을 받는 한 그는 자신의 미듬에 대한 절대저인 권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권리를 존중하고,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P76-
(절대 타종교, 다른 신은 인정 안하는 기독교와 상당희 비교되는 시각이 아닌가?
어떤 종교가 더 이타적이고, 어떤 종교가 더 배타적으로 보이는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타당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사물과 스스로를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이 우리가 고통 받고 깨닫지 못하는 근본 원인이다.
결론적으로 타당한 생각과 감정은 행복과 열적인 자유를 가져다 주는 반면에, 타당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은 고통을 불러오고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P116-

당신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행복하고 소망을 이룰 수 있는지 검토할 수 있다. 만일 그럴 수 있다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습관을 버리지 않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타인의 협력과 친절에 의존해야 생존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수록 자기 자신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스스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될수록, 당신은 더욱 외롭고 불행해진다. 이것 또한 당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다.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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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내 안에 있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진우기 옮김 / 명진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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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내 안에 있다  틱낫한 지음, 진우기 옮김
2003년 3월 틱낫한 스님의 한국 방문에 맞춰 기획 출간된 책으로,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사상을 현대인에게 익숙한 '힘'이란 키워드로 풀어쓴 책이다. 미국에서는 2005년에 나올 예정. 전작인 에서 '화'라는 현대인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던 스님은 이번에는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틱낫한 스님의 '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바로 다음날 사와서 읽은 책.

'화'가 나오고 나온책이다 보니,

내용물에서도 '화'의 연장선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인 틱낫한 스님은 '힘'의 원천은 자각 이라고 정의하신다.

자각. Mindfulness.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각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수 있는

경험을 겪어볼 수 있는 일이 정말 드물다.

하지만, 자각을 하지 않을 경우,

모든게 손에쥔 모래처럼 나도 모를 사이에

쉽게 빠져 나가면서 결국엔 사라진다.

시간도 자각하지 못하면 흘러가는건 순식간이고,

화도 자각하지 못하면, 화에 지배 당해서 '나' 라는 존재는

화에 지배를 당해서 사라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하지만, 자각을 함으로써,

시간도, 화도, 그리고 인생도 지배 당하는 입장에서,

반대로 내가 컨트롤을 쥐는 위치로 서서희 바꾸어 갈 수 있다.

전작인 '화'에서도 자주 다루었던 내용인,

'자각'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

하루하루 깨어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가르침을 준 책.

소크라테스도 말하지 않았던가?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라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Mindfulness)

하루하루, 그리고 내 자신을 성찰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접어논 페이지들 중, 그중 몇개를 옮겨와 본다:

"삶의 어떤 시점에서 어떤 생각이나 인식을 절대적 진리로 받아 들이면, 마음의 문은 닫히고 만다. 그렇게 되면 진리를 찾는 여정 또한 끝난다. 당신은 진리를 찾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리가 다가와 당신의 문을 두두릴 때에도 진리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나의 생각에 머문 집착은 진리에 이르는 가장큰 걸림돌이다"
-P74-

좀더 현명한 생각, 넓은 지혜를 얻으려면 자기가 쥐고 있는 생각과 인식을 놓아버릴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P75-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오늘 생각만 하라.
시간을 멀리 잡아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작아져버리고 만다.
그러니 지금 당장,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말이다.
-P89-

누구에게나 시간은 귀중하다. 심지어 시간을 돈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은 돈이 아니다. 시간은 돈보다 훨씬 큰 무엇이다 .시간은 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시간은 무엇인가? 시간은 바로 삶이다. 시간은 생명이다.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르면 당신 앞에는 돈을 벌어야 하는 24시간이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 앞에는 삶을 살아가야 할 24시간이 펼쳐져 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지금 이 순간에서 달아나고 싶은 유혹에 지지 말고 버텨야 하는 이유이며 지금 이 순간을 생생히 살아야 하는 까닭이다. 당신이 투자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삶 그 자체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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