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ful 트립풀 런던 - 2024 개정판 트립풀 Tripful 7
안미영 지음 / 이지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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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 해외여행

다음 해외여행은

딸의 중학교 졸업 기념으로 유럽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행북의 표지에 반해서 Tripful (트립풀) 런던을 열독하고 있어요.

트립풀이란 트립(Trip) 여행에 ~이 가득한 Full을 합성하며

콤팩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북

첫인상은 세련된 잡지 같았고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과 차별화되어 있었고

Tripful (트립풀) 여행북의 매력에 빠졌어요.

여행에 떠나지 않더라도 Tripful 런던을 읽으면 행복해져요.



이런 여행북은 처음! Tripful 런던

런던의 명소, 핫플 등 구석구석 알려줘요.

특히 현지인처럼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트렌디한 여행북 Tripful (트립풀)이에요.



Tripful 런던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고

첫 페이지에 소개된 한눈으로 알아보는 런던의 명소 지도가 좋네요.

여행 계획하기에 good!

영국 런던에 가면 문화예술 중심으로 보고 싶은데

런던 곳곳에 있는 건축물을 연표와 함께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오래된 역사적 건물부터 최근 만들어진 스카이가든까지 소개

예약 Tip도 있어서 하나하나 읽을 재미가 있어요.



영국의 문화예술만큼 관심이 있는 애프터눈 티 정보도

Tripful (트립풀) 런던에는 담겨 있어요.

런던 여행 가면 꼭 갈게요~




일반 여행 가이드북은 필요한 부분만 읽게 되지만

Tripful 런던은 아니네요.

현지인 인터뷰, 여행 꿀팁, 다양한 정보가 함께 소개되어 있으며

읽을거리가 많아요.

그래서 빠짐없이 다 읽게 돼요.


여행북 Tripful은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다른 여행지도 만나보고 싶더라고요.

국내 여행지를 알려주는 서울, 경주, 제주도 등 Tripful도 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처럼 Tripful 여행북을 소장할게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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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로컬 먹거리 모음 80
송채원(송차이) 지음 / 책밥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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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다녀온 대만 가족여행

아이들 데리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고 즐거웠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또 가고 싶어요.

그때 여행 추억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대만 음식을 더 먹고 올 걸 후회가 있고

사전에 대만 로컬푸드 조사를 못해서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대만 여행의 향기를 느끼는 중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책을 만나

다시 대만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만 여행 중 궁금했던 음식을 다시 알아보니 흥미롭고

가까운 시기에 또 대만 여행을 가는 걸 꿈꾸고 있어요.

대만 로컬 먹거리 80개를 담은 책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송채원 작가의 귀여운 만화와 재미있는 로컬 음식 이야기를 읽으면

대만 여행에 떠난 기분이 되고

대만 여행 계획중인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에는

야시장, 편의점, 길거리 음식, 음료 아침 식당,

여행 선물 리스트까지 소개되어 있으며

찐 로컬 먹거리를 찾을 수 있어요.

저희는 대만 먹거리를 하나씩 검색하며 찾았지만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를 보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만화로 대만 음식을 알려주는데 그림이 귀엽고

설명을 읽으면 어떤 음식인지 또 어떻게 먹는지 알기 쉽네요.

대만 로컬푸드 맛집을 찾아가기 쉽게 구글맵 주소 QR코드가 있어서 편리해요.

화덕 후추빵 먹고 싶었는데 호텔 근처에서 못 찾았어요...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를 미리 만났으면 먹을 수 있었을 거예요.



일본처럼 편의점이 발달한 대만

편의점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줄 몰랐어요.

패밀리마트의 아이스크림은 퀄리티가 좋고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를 보니

대만 SNS를 뜨겁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패션후르츠 망고 요거트 큐거트는 저희도 먹었는데

양이 많고 맛있었어요.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에 있는 간식은 찐이에요.

Memo를 보면 현지에서 써먹을 수 있는 주문방법과 추천 메뉴

그리고 간단한 대화가 있어서 활용하면 좋아요.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에는 대만 여행 선물 리스트까지 있는데요

저희가 사 온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도 있어요.

누가크래커 종류가 많지만 인기 있고 맛 좋은 선물들이 엄선되어 소개돼서

선물 고르기에 완전 도움이 돼요.

대만 택시투어를 하면서 대리구매를 했는데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가 이렇게 구하기 어려운 과자인줄 몰랐어요.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 추천!



대만 여행 가보니 언어장벽에 물어보지 못하고

그냥 쳐다보기만 한 음식들이 많았는데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를 읽으니 궁금증이 해소되고

숨은 로컬 맛집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희도 직접 가본 맛집들이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에 몇 곳 있어서 알지만

찐 맛집만 소개한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는 훌륭해요.

워킹 홀리데이를 경험하신 작가님이 손수 찾아낸 맛집들이라 진정성이 있어요.

대만 여행 고수가 추천하는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대만 음식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보기 좋은 책이에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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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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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대학입시

큰 아이가 고2가 되니 저도 요즘 대입 성공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수시 6장의 카드를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잘 챙겨야 하는데요

어떻게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고민이었어요.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2가지가 있지만

아이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생각하고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노력 중인데 조금 더 차별화 시키려면 "독서"가 포인트가 된다는 걸

《명문대 필독서 365》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대입에 도움이 책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읽었지만

"독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명시,

생기부에 어떻게 녹이면 좋을지 예시가 있어서

대입을 생각하는 고등학생이면 꼭 읽어야 하는 한 권이네요.

미술·수학·역사·국어·과학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생기부 고득점 비법을 알려주는 《명문대 필독서 365》

365개의 필독서를 과목별로 골고루 소개하며

도서의 분야, 관련 과목, 관련 학과를 자세히 알려주고

나의 진로에 맞는 책을 고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서

바쁜 고등학생들이 빠르게 책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심화활동"까지 활용하면 나중에 대입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P19, 교과세특 사례를 보고 "독서"가 어떻게 연계되는지 알아보았는데

목적이 있는 "독서"가 교과세특을 빛나게 해요.

전공의 호기심을 탐구하는 도구로 독서가 활용,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에 연결하고

대입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돼요.



큰 아이가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싶어 해서 먼저 읽었던 미술 편

《명문대 필독서 365》에서 맛보기를 했으니 나중에는 몇 권 골라서 정독하면 좋네요.

중3 작은 아이는 지금부터 틈틈이 《명문대 필독서 365》를 읽고

지식으로 만들어보려고요.

하루 1페이지 《명문대 필독서 365》를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관심사가 넓어질 거예요.




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독서활동을 하면 좋은지 고민이었는데

《명문대 필독서 365》 덕분에 방향을 찾을 수 있었고

대입을 생각하는 중3~고3 학생이면 꼭 한번 읽으면 좋은 필독서에요.

저희도 잘 활용해 볼게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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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 단어 43가지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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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더 중요한 인성

중고등생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도 인성에 대해서는 신경 쓰고 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10대 아이들의 인성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런데 사춘기 아이들에게 인성 이야기를 하면

잔소리로 들릴 수가 있어요.

그럼 아이들의 인성을 어떻게 키울까?

대화를 나누면서 올바른 인성에 대해 알고 받아주면 좋지만 쉽지 않아서

먼저 꺼내고 싶은 책이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이에요.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은 중·고등학교에서

40여 년 동안 교직하셨던 선생님이 쓴 책

교육현장에 계셔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행복하게 하는 단어를 잘 알고 계시며 43가지 행복 단어를 담았어요.

43가지 행복 단어는 아이들의 가치관의 정립에 꼭 필요하며

덕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네요.




우리가 흔히 듣는 단어가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에서 소개되는데

우리에게 왜 이 단어들이 필요한가를

이야기로 알려줘서 머릿속에 새기며 읽어나갈 수 있어요.


▶청렴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을 말하는데

조선시대 명신 황의희의 집을 찾아간 세종 왕은 그의 소박한 생활을 알게 되었고

황의희는 항상 청렴결백하게 살며 평생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몸을 바친 공복이었어요.

"청렴" 인품을 가진 사람의 삶을 알려주고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이 부분은 직업관에도 연결이 되네요.



독서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강조했지만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을 읽으면 왜 중요한지 어떻게 독서를 하면 좋은지

자세하게 알려줘서 좋았어요.



어른인 저도 독서에 대한 정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어요.

그냥 독서를 하는 게 아니라 목적과 방법을 알고 독서를 하면

더 의미가 있지요.



10대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기

인생관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며 이때 인성도 키우니

다양한 사고를 해야 하지만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 키워드를 안겨주며

인생의 조언을 얻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책으로 배우는 인성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성을 배울 수 있어서

10대 청소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한 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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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 집반찬 한 번에 해결!
오민주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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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서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요즘

그리고 점심값 아끼려고 도시락도 유행인데

도시락을 만들어보려니 어떤 반찬을 넣을까 고민이 많네요.

바쁜 일상에서 쉽게 도시락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집반찬과 도시락을 한 번에 해결하면 아주 좋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 더 좋지만 그런 나의 소원을 이루어준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야미도시락'이 레시피북으로 출간돼서

저도 따라 만들기 하고 있어요.



100가지 메뉴를 담은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레시피북 외 동영상으로도 요리를 소개해서

모르는 부분은 QR코드를 찍어서 레시피 영상을 보면 좋아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에서 알려주는 도시락은 3단 도시락

밥, 메인 반찬, 곁들임 반찬 3가지로

먹음직스러워서 직장인 도시락으로 괜찮아요.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응용되는 메뉴들이 많아요.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심플한 요리법

베이컨 롤밥은 아이들 아침 메뉴로도 좋겠어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그대로 만들면 좋았는데

몇 가지 빠진 식재료가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따라 만들기 해보았어요.

미나리, 햇양파, 사각 어묵, 감자, 콩나물이 있어서

이 재료가 들어가는 요리를 찾아 만들어보았지요.

그리고 만약 없는 식재료가 있으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대체했어요.

향긋한 미나리 무침

미나리를 먹으니 봄을 느낄 수 있었고 햇양파가 들어가니 입맛 돋우네요.

어묵볶음은 순한 맛과 매운맛 두 가지가 있었는데

순한 맛으로 만들고 며칠 밑반찬으로 먹었어요.

감자조림에는 소고기를 추가했어요.

양념은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에서 알려주는 대로 만들었어요.

소고기가 들어가니 훌륭한 반찬이 되고

아이들이 잘 먹었어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따라 도시락 만들기

3단 도시락 없는 관계로 도시락통 하나에 담았는데

과일을 추가해서 간단하게 참치 주먹밥을 별도 만들었어요.

봄소풍 도시락 힌트도 얻으며 맛있게 만들 수 있었어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을 읽어 보니

요리에 들어가는 양념이 어렵지 않고

응용도 가능하더라고요.

기본 도시락의 밑반찬을 하나 바꾸어도 또 다른 도시락이 탄생하고

조리 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니 바쁜 아침에도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도시락 만들기 이제 어렵지 않아요~

도시락과 함께 밑반찬도 해결하고 나중에는 봄나들이 갈 때 도시락도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따라 만들면 좋겠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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