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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런던 - 2024 개정판 ㅣ 트립풀 Tripful 7
안미영 지음 / 이지앤북스 / 2024년 4월
평점 :
1월에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 해외여행
다음 해외여행은
딸의 중학교 졸업 기념으로 유럽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행북의 표지에 반해서 Tripful (트립풀) 런던을 열독하고 있어요.
트립풀이란 트립(Trip) 여행에 ~이 가득한 Full을 합성하며
콤팩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북
첫인상은 세련된 잡지 같았고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과 차별화되어 있었고
Tripful (트립풀) 여행북의 매력에 빠졌어요.
여행에 떠나지 않더라도 Tripful 런던을 읽으면 행복해져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15/pimg_7933422034294394.jpg)
이런 여행북은 처음! Tripful 런던
런던의 명소, 핫플 등 구석구석 알려줘요.
특히 현지인처럼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트렌디한 여행북 Tripful (트립풀)이에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15/pimg_7933422034294403.jpg)
Tripful 런던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고
첫 페이지에 소개된 한눈으로 알아보는 런던의 명소 지도가 좋네요.
여행 계획하기에 good!
영국 런던에 가면 문화예술 중심으로 보고 싶은데
런던 곳곳에 있는 건축물을 연표와 함께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오래된 역사적 건물부터 최근 만들어진 스카이가든까지 소개
예약 Tip도 있어서 하나하나 읽을 재미가 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15/pimg_7933422034294405.jpg)
영국의 문화예술만큼 관심이 있는 애프터눈 티 정보도
Tripful (트립풀) 런던에는 담겨 있어요.
런던 여행 가면 꼭 갈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15/pimg_7933422034294409.jpg)
일반 여행 가이드북은 필요한 부분만 읽게 되지만
Tripful 런던은 아니네요.
현지인 인터뷰, 여행 꿀팁, 다양한 정보가 함께 소개되어 있으며
읽을거리가 많아요.
그래서 빠짐없이 다 읽게 돼요.
여행북 Tripful은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다른 여행지도 만나보고 싶더라고요.
국내 여행지를 알려주는 서울, 경주, 제주도 등 Tripful도 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처럼 Tripful 여행북을 소장할게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