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아이돌 타라 - 취미는 수학, 무대는 운명
김리나 지음, 김래현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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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는 앨범마다 6장씩이야.

앨범이 4장이니까 

6+6+6+6 = 6x4 = 24

모두 24장 이겠지.


✏️나 구역의 의자는 8개씩 5줄이에요.

8x5 = 40개

의자는 모두 110개 잖아요?

110개에서 나 구역의 의자를 빼면

110 - 40 = 70개가 남아요.




수학을 좋아하고

아이돌의 꿈꾸는 ‘타라’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수학동화

『꿈의 아이돌 타라: 취미는 수학, 무대는 운명』


곱셈의 개념과 원리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성장 이야기에 담아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책이에요.


흐트러진 포토카드의 개수를 세고,

공연 무대에 쓰일 관객 의자를  배치 하고,

스태프에게 나누어 줄 쿠키의 개수를 계산하고,

무대 의상의 상하의를 조합해보고.


타라가 아이돌로 성장하는 스토리 안에

다양한 수학 개념들이 녹아있어

어렵고 지루한 수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학으로 다가와요.


여기에 중간중간 ‘타라의 일기’를 통해

다양한 지식도 쌓을 수 있지요.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일상.

갈등 속에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상황을 해결하고 이겨내는 것까지.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책을 통해 함께 배우며

한뼘 더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성장 동화이기도 합니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수학 교육가인 김리나 작가의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수학동화!

곱셈을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 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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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은 눈사람
곰민정 지음 / 초록귤(우리학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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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봐,

붕어빵은 빵이야!

 

강아지풀은

풀이고,

 

고양이 세수는

세수야!

 

 

아이들이 바로 빠져드는 그림책.

시켜지도 않았는데 쿵짝맞게 둘이서 번갈아가며

소리내서 읽는 책이다.

매일 머리맡에 두고 읽더니 어느날은


할미꽃은 할미야


하고 깔깔 웃다가

할머니 보러 가고싶다 하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도 마음이 따뜻해지네.

 

화선지에 색깔이 앉은 듯

예쁘게 번져있는 그림과

아이들 어릴 때가 생각나는

색연필로 포근하게 그려진 똥강아지

마음을 몽글몽글 포근포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아직 첫눈을 구경못한 대구 아이들은

책을 읽다 갑자기

우리는 언제 눈사람을 만들 수 있냐며

툴툴대기도 했지만,

눈이 오면 제일먼저 나가보자고 이야기하며

손꼽으며 눈사람 만들날을 기대하니

더 설레는 밤이 되었다.

 

눈사람이 녹지도 않고

예쁜 이야기와 함께 마음속에 들어 와주니

따뜻한 이불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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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식품 사막이 된다고? - 식품 사막에 모래처럼 쌓여 있는 사회 문제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3
장예진 지음, 편히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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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 뉴스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식품을 새벽배송 받는 모습과

콩나물을 사러 왕복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곳의 모습이 나왔다.

버스에 식자재를 실어 나르는 이동형 마트가 들어가는 시골의 모습을 보며

집앞에 마트가 없어? 하고 묻는 아이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식품 사막에 모래처럼 쌓여 있는 사회 문제들

우리 동네가 식품 사막이 된다고?

 

지방 소멸과 식품 사막

할머니네 마을이 사라지고 있어요!

저소득층 밀집 지역과 비만

배부르게 먹었을 뿐인데, 건강이 나빠진다고?

인구 고령화와 쇼핑 난민

이동식 마트가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교통 불평등과 식품 접근성

마트에 갈 무료 버스가 필요해요!

흑인 차별과 식량 불안

흑인도 건강할 권리가 있어요!

높은 임대료과 내몰리는 식료품 가게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아채 가게가 없어졌어요!

 

차례에 있는 제목만 읽어보아도 느껴지는 사회문제들.

여섯가지 사회문제들이 아이들이 읽기에 좋게 쓰여진 스토리 안에 녹아있어

여덟살아이가 읽기에도 무리가 없었고,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중간중간 함께 나와서

내용을 이해하기에 더 좋았다.

스토리 하나가 끝나면 사회문제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는데

이야기 속에서 느꼈던 문제들을 제대로된 용어와 설명으로 알아보고 나면,

다음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직접 생각해 보고 해결방안까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식품사막, 저소득층, 인구고령화, 쇼핑난민, 교통 불평등, 흑인 차별, 식량 불안, 젠트리피케이션 까지. 식품사막화라는 사회문제가 이렇게 다양한 문제와 얽혀 있다니.

이 책 한권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살아갈 사회의 문제를 알아보고,

아이와 함께 의견을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사회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친절한 이야기책.

초등학생들이 꼭 한 번 읽어보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길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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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 OX 퀴즈
거짓진실조사단 지음, 타다 유키히로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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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어이없는 수수께끼를 내고

이상한 퀴즈를 맞춰보라는 우리집 아이들.

싱거운 농담같아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곤 했는데

어느순간 엄마도 아이들의 수수께끼 매력에 빠져버렸다.

 

요즘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않는 책.

진실일까? 거짓일까?

<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

이 책이 바로 수수께끼의 매력에 빠지게 한 책이다.

 

, 엑스, 세모 삼형제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60가지 질문들.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면 눈이 나빠진다?

네 가지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 나온다?

 

엄마 어렸을 적부터 들어왔던 이야기의 진위여부부터

 

운석에 맞는 것보다 복권 당첨이 더 어렵다?

손가락을 뚝뚝 꺾으면 관절염이 생긴다?

나이에 따라 잘 보이는 색이 다르다?

 

궁금해서 빨리 뒷장을 열어보고 싶은 질문들.

 

돌고래는 원래 땅에 살던 육상 생물이다?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꽃이 있다?

옥수수 알갱이 개수와 옥수수수염 개수는 같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뿜뿜 불러 일으키는 자연관찰 내용들까지.

 

너무 다양한 질문들이 오른쪽 페이지에 나오고

한 장을 넘기면 왼쪽 페이지에 그 해답이 나와있다.

 

카페에서도 틈틈이 펼쳐

서로에게 퀴즈를 내주면 어찌나 재밌는지

카페오면 각자 할 일을 하던 아빠 엄마도

은근슬쩍 퀴즈에 참여하게 되네.


차례차례 볼 필요 없이

손이 자주 닿는 식탁위에 올려 놓고

어느 페이지든 수시로 펼쳐보면 더 재미있는 책.

 

중간중간 지식팡팡을 통해 새로운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하하호호 가족간에 엔돌핀이 돌고,

척척 쌓이는 상식과 지식은 덤!

 


 

수수께끼와 퀴즈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가볍게 읽고 풍부한 지식을 쌓아볼 수 있는

온가족 책으로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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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분류학자가 들려주는 버섯 이야기 아르볼 상상나무 15
박상영 지음, 권혜나 그림, 조종원 감수 / 아르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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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분류학자가 들려주는 버섯이야기

숲속 버섯들의 놀라운 비밀

 

우리집 아이들은 버섯을 참 좋아한다.

산으로 들로 다니며 보물찾기 하듯

새로운 버섯을 찾아 사진을 찍고

집에와서 찾아보며 내내 이야기를 한다.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처럼 먹는 버섯말고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는 버섯의 세계.

이 책을 함께 읽고 나면

엄마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겠지

하며 기대하며 열어 본 책.

 

알록달록 매력적인 버섯들이

진짜인 듯 섬세하게 그려져 예쁜색감으로

책 한가득 들어있어 버섯의 매력에 확 빠져들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는 책이라

엄마가 읽어주거나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이해하기 쉬웠다.

버섯은 무엇인지, 어떤역할을 하고 있는지 1장에서 알아보고나면

다양한 곳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의 버섯들을 2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숲속, 도시, 바닷가 등 사는 곳에 따라 분류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나들이 나가기 전에 펼쳐볼 수 있는 페이지가 달라진다.

3장에서는 특히 둘째가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야광버섯, 방귀버섯, 먹물버섯 등 독특한 버섯 이야기가 한가득.

4장에서는 드디어 엄마가 좋아하는 식용버섯이야기와 꼭 알아두면 좋을 독버섯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들이 책을 읽고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는 ox퀴즈가 있어 더 유용하게 볼 수 있었다.

 

책 뒤편에는 보물같이 정리된 찾아보기가 있는데

버섯이름에 따라 페이지를 찾아보는 것은 기본이고

생활형, 발생시기, 장소, 식독여부, 희귀도까지 체크해 볼 수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벌써부터 찾아보기를 보고 버섯카드를 만든다고 난리다.

 

버섯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버섯의 정보는 물론

버섯이 우리의 삶에 끼치는 영향들과

환경과 지구에 대한 의미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버섯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자연을 사랑하고 탐구하기 좋아하는 누구나

이책을 한 번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멋진그림과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 버섯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

버섯 박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엄마가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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