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시카고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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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을 읽었던 그 때의 느낌이 떠올랐다고 하면, 이상한가? 아무려나 영리한 소설가다. 자칫 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이야기를 사랑스럽다, 다정하다,아름답다... 라고 느끼게 해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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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바다 -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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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시카고, 만큼은 아니었지만, 좋았다. 자꾸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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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김민혜 옮김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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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마음이... 저릿하게...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들...그러나 절대로 감동을 강요하지 않는... 겸손함이 곳곳에 배어있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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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1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니미니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M. J. 알리지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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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잘 짜인 영화를 보고난 느낌, 진짜 재미란, 이런 것이다! 그런데 기본이 안돼있다는 말에 한표 주고 싶은 건...오자가 좀 많긴 하다. 재미있다고 다 용서되는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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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인 파리
조조 모예스 지음, 이정임 옮김 / 살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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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로 실컷 눈물 흘렸다. 원 플러스 원, 으로 아, 이 작가 진짜 잘 쓴다고 중얼거리며 밤을 새웠다. 이런, 허니문 인 파리는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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