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름만 보고 성급하게 구입해서 낭패를 봤다. 워터푸르프 북.. 비닐 백에 담긴 얇은 책자, 종이가 워터 푸르프라는 건지 비닐 백에 담겨서 워터 푸르프라는 건지.. 아, 이디스 워튼은 눈 밖이고 괜히 속은 생각이 드는건..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다 내 탓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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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020-03-2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방수가 되는 책이라 그래요^^;; 책자가 얇은건 욕조나 바닷가에서 가볍게 읽기 위함도 있고 종이질이 무게가 나가서 분권한 것도 있고요ㅎ

멀더 2024-02-05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나 수영장 바닷가에서 읽기 좋아요. :) 추천드립니다. 하나 더 사고 싶으서 들어왔는데 이제는 중고도 비싸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