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시카고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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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을 읽었던 그 때의 느낌이 떠올랐다고 하면, 이상한가? 아무려나 영리한 소설가다. 자칫 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이야기를 사랑스럽다, 다정하다,아름답다... 라고 느끼게 해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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