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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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참기 힘든 모욕의 시간들, 을 품위있고 우아하게 보낸 한 남자의 이야기. 신사의 품은 넓었고 넉넉했고 따뜻했다. 그 누구와 닮아있다. 그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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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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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스등‘이 뜬금없이 떠올랐다. 왜지? 물론 거기엔 미치지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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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자고요
김종광 지음 / 작가정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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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을 처음 읽었던 때가 불현듯 떠올랐다. 그가 전하는 웃음은 건강하다. 때론 웃음이 물기를 품고 코 끝을 찡하게 하기도 한다. 그의 글이 싱싱하게 다가와서 웃게하기도 또 눈물짓게 한다. 그가 가진 최고의 미덕을 오랫만에 맛 본 기분이 짜릿하기까지 하다면 너무 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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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기 좋은 방 - 오직 나를 위해, 그림 속에서 잠시 쉼
우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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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그림들에 푹 빠진다. 아는 작가가 몇 안된다. 한 때는 경쟁적으로 때론 강박으로 그림을 접했다. 그런 나쁜 버릇을 어느 순간 버려버렸다. 어떨 때는 글보다 그림으로 속을 쓸어내린다. 몸과 맘이 편안해진다. 직접 보지 않아도, 이걸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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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좋은 일 - 책에서 배우는 삶의 기술
정혜윤 지음 / 창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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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읽는다.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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