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 몰고 가던 긴박감이 툭, 끊겼다. 그것도 다 끝나가던 마당에... 가지고 있던 패가 시덥잖다는 걸 들켜버린 탓인지 급하게 모든 문을 걸어 잠궈버렸다. 아,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한 채 박사와 선생에게 매달린다. 도대체 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