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딘 쿤츠를 증명이라도 해야 할 것처럼 매달리다. 이제사 2권 완료. 그의 잔혹한 철학에 매료됐다. 아니 그의 노련함에, 핏빛 낭자한 스토리에 잠시 정신을 놓았고, 주말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