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미에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꽤나 재밌다. 대단한 트릭이나 반전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찝찝한데, 계속 보게 되는..덕분에 골치아픈 일 따위는 잠시 내려놨다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