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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할멈 쫓아내기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7
임다솔 글, 최정인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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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다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어른들과 다르게 근영이를 통해 상처받은 모습을 엿볼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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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화랑 야나 숨 쉬는 역사 4
박신식 글, 오윤화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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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때부터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신선한 소재가 아니였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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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인지책 세트 1 - 전4권 - 동물과 사는 곳 1/동물과 사는 곳 2/탈것과 하는 일/음식과 색깔 아빠와 10분
정민정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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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거 모야? 저거 모야? 를 입에 달고 사는 항상 궁금해하는 3살 먹은 딸래미.

점점 주변사물이나 환경에 관심이 무척 많고 다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쟁이, 궁금쟁이랍니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해소 시켜줄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출판사 꿀달에서 나온 올망졸망 인지책세트랍니다. 올망졸망 인지책은 동물과 사는 곳①②,탈것과 하는 일, 음식과 색깔 이렇게 4권이 한팩키지로 되어있답니다. 



 

딸래미도 택배오자마자 뜯어줬더니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기꺼인줄 아는지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서 책을 이리저리 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쥐고 책을 펼쳐 볼 수 있도록 작고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있어 무척 귀엽답니다. 무엇보다 보드북이라 아이가 맘대로 봐도 정말 안심이 된답니다. 가끔 딸래미가 페이퍼북으로 된 오빠 책을 찢기도 하거든요. 크기가 우선 작아서 아이들 밖에 외출할때 한두권씩 챙겨가면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선명한 색상과 생생한 실사가 실려있어서 정말 아이들 인지시키기 딱인 것 같아서 좋은 듯 합니다. 큰 아이땐 정말 사물카드 하나 살려고 봐도 캐릭터로 된 것들이 많이 보이는게 과연 그림으로 그려놓은것이 사물인지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동물을 좋아하는 딸래미라 1권에서는 농장, 연못, 숲에 사는 동물과 2권에서는 초원과 정글, 사막과 극지방에 사는 동물로 나누어져 있어서 좀 더 세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음식과 색깔 책은 마트나 집에서 있는 재료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거나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우리 집에 있는 재료가 거의 없어서 활동을 못 했네요. 주말에 책 챙겨가서 장보면서 한번 아이랑 찾아보는 놀이를 해볼까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정말 알찬 내용들이 가득한 인지책으로 우리아이의 사랑을 받을 책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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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펑펑 : 과일 채소 스티커 펑펑
오연진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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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30개월 딸래미 스티커라면 엄청 좋아하거든요. 문방구나 다이소에 가면 꼭 스티커 한개씩 사곤 한답니다. 이 맘때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알꺼예요. 벌써 집에 스티커북만 해도 다섯권정도 되어간답니다. 요즘에 과일 채소에도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된 꿈꾸는 달팽이출판사의 스티커 펑펑 과일채소편 이랍니다.

택배 오자마자 뜯어달라고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닐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마침 저녁준비하고 있는 중이여서 바빠서 냉큼 뜯어주고 혼자 놀라고 하니 신나서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더라요.

이 책은 과일 채소를 빨강색, 노랑색, 초록색으로 이렇게 색깔별로 구별해놓거나 모양에 따라 구별해놓아서 아이들에게 색 인지를 시키는 거나 과일이나 채소의 모양도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것 같아요.

또, 매콤해요, 쌉싸름해요, 달콤해요,새콤해요 처럼 맛으로도 구별해놓았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이들에겐 살짝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ㅎㅎ

나무에서 열리는 것, 땅위에서 열리는 것, 땅속에서 열리는 것 등 이렇게 어디서 나느냐에 따라 구별해놓았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계절에 의해서도 구별해놓아서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한 스티커북이 아니라 과일채소를 조금은 탐색하고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다른 스티커북과 다르게 스티커옆에 명칭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과일채소의 이름을 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구요..나중에는 도감으로도 사용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이지만 한글을 익힐때도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아요..또, 스티커중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파파야,스타프루트,두리안 생소한 외국과일이나 노각, 여주, 적겨자,봄동,고구마 줄기등등 이런 특이하고 생소한 채소도 함께 실려있어서 엄마인 제가 아이스티커북을 보면서 공부도 되고 감탄을 했을 정도랍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 본 것들이 많기도 했답니다. 나중에 마트에 갈때 아이들과 함께 스티커북을 가지고 과일채소를 열심히 관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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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 버려! 꿈달 힐링 1
돈 휴브너 지음, 박선미 그림, 이주혜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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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른들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게 아이들이랍니다.

무엇보다 학업, 친구관계때문에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초1인 아들래미 어떤게 제일 스트레스를 받냐고 물어보니 연산문제 풀때 정말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의 잔소리라나...ㅠ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른들도 솔직히 스트레스 풀기가 어렵잖아요..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미숙한 존재이기에 스트레스가 어떤건지, 어떻게 풀어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기도 하고 무조건 스트레스를 쌓아두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한 꿈달에서 나온 힐링도서 스트레스 가 버려! 입니다.

TV를 보면 요새 힐링이라는 말을 많이 듣으면서 궁금해 하는 아들래미에게는 마음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했답니다.


책이랑 스트레스 타파 노트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선 큼직만 한 글씨체로 초1인 아들래미도 쉽게 볼수 있었구요.

중요한 부분은 색을 다르게 한 글씨체가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또, 무엇보다 재미있는 삽화와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마주볼수 있도록 활동지도 함께 수록되어있답니다.

스트레스를 토마토라고 비유한 설명이 아이러니하지만 적절하게 표현된것 같은지 아들래미가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여름방학전에 학교 체험학습때 토마토를 하나씩 가져와서 집에서 직접 키우고 관찰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하네요.

또, 저자이신 돈 휴브너이라는 분이 심리학자이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을 쓰시기도 한다고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딱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놓은것 같답니다. 실제 심리치료할때 사용하던 방법과 같은 활동지도 함께 수록되어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활동해보아도 괜찮을듯 싶네요. 책안에 스트레스와 싸워 이기는 방법도 함께 제시되어있어서 아이들 스스로가 참고할수 있을 듯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떨칠수 있도록 아이 스스로의 긍정적인 생각과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새삼스럽게 느꼈답니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 헤쳐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해나아가겠지요..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고 잘 풀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본 첫번째 힐링 도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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