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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ㅣ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 접근방식도 그리고 비젼과 해결방식도
참으로 미국적이고 자본주의적이며 물질적이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 인생에서 깊은 좌절을 겪었을 때
제시할 수 있는 환상적인 미래가 어마어마한 빌딩의 건물주라니..
경박하고 유치하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제시하는 것처럼
꼭 그렇게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을 이끌어야 하고
많은 사람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엄청난 갑부가 되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인가..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은 이 책에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다만 흔히 말하는 인기 강사의 이것저것 주워섬겨서 엮어놓은
그럴듯한 한시간 짜리 연설 정도다.
과장되게 이 책을 칭찬한 옮긴이의 말도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