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읽지만 구지 리뷰를 쓰는 일은 잘 없다.

즉 아주 좋았거나 아주 별로일 때이다.

이 책은 후자에 해당한다.

중고등학생용이거나 집에서 밥만 하던 아줌마가 읽으면 모를까

-이건 모든 아줌마를 비하하는 말이 아니다. 책 한자 안 읽는 아줌마를 말한거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에다가

특히 예화로 드는 것들은 하나같이 상투적이며, 몇몇은 그 章의 주제와 따로 놀기까지 한다.

선물로 받아서, 준 사람 성의 생각해서 읽었지만

구지 사서 볼 책은 아닌 듯.

딱 주부 대상으로 하는 여성 특강 뭐 그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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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07-08-08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 한 자 안 읽는 직장 남성도 많습니다. 회사에서 일만 하던 아저씨라고는 왜 안 하시죠? 말씀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kasen2000 2007-08-1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군요. 제가 실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