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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이근 지음 / 능인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베르디 오페라,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
암네리스라는 이집트의 공주
이집트의 장군인 라다메스
에티오페아의 공주지만 이집트에서 노예로 끌려온 아이다.
<정리>
암네리스는 라다메스를 사랑하지만
라다메스는 노예인 아이다를 서로 사랑하고 있다
<기억에 남는 부분>
아이다를 위해 파라오의 뜻을 거역하고,
라다메스는 자신을 체포하라고 한다.
하지만 암네이스는 '사랑한다고.'
이 말 한마디만 해주면 용서해준다고 했다.
그러나 라다메스는 "공주님.공주님은 지금 진짜사랑을 하고 꼐시지 않습니다"
라고 해서 라다메스가 다음날 감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절대 열리지 않고 깜깜한 그곳으로 들어가는 라다메스..
문이 점점 닫이고 있을때 망토를 쓴 한 여인이 감옥아 으로 '샤샤샥' 빨리 들어간다
그리고 문이 닫이고.
암네리스는 그 여인이 아이다라는것을 알고 절대 둘이 같이 해서는 안됀다며 문을 다시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문은 아무도 열수 없기때문에 암네리스는 통곡을 한다.
감옥안
라다메스는 아이다가 들어온걸 알고 울면서'이럴수가.안돼!!'
라고 한다 그러나 그 둘은 사랑하기 때문에 둘은 영원히 안으면서 해골이 돼어도 그 안느모습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