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 모두가 사망하는 순간비로소 사건이 시작된다오마타 우시오긴보게 사키욘도 우동아라라기 아바라마사카 마사카네추리작가 다섯 명이 외딴섬에 초대되고 그들을 초대한 복면 작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진흙 인형 다섯 개가 놓여 있을 뿐이다다섯 명의 추리작가와 다섯 개의 진흙 인형시작부터 미스터리하고 제목부터가 스포이기도한데 역시 추리 소설은 끝까지 읽어 봐야 결말을 알 수 있다전혀 예상할 수조차도 없는 반전과 결말, 진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