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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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 모두가 사망하는 순간
비로소 사건이 시작된다

오마타 우시오
긴보게 사키
욘도 우동
아라라기 아바라
마사카 마사카네

추리작가 다섯 명이 외딴섬에 초대되고 그들을 초대한 복면 작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진흙 인형 다섯 개가 놓여 있을 뿐이다
다섯 명의 추리작가와 다섯 개의 진흙 인형
시작부터 미스터리하고 제목부터가 스포이기도한데 역시 추리 소설은 끝까지 읽어 봐야 결말을 알 수 있다
전혀 예상할 수조차도 없는 반전과 결말, 진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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