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장에서 시작한 우리만의 카페진짜 꿈을 찾아가는 네 소녀의 단짠단짠 이야기지방 소도시 네 명의 단짝 소녀들어느 날 우연히 찾은 빈 공장에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공간을 채우고 소꼽놀이처럼 '카페, 공장'을 오픈한다이웃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공부 잘 하는 친구, 그림 잘 그리는 친구, 빵 잘 만드는 친구, 커피 잘 만드는 친구가 뭉쳐 커피와 디저트, 직접 만든 엽서까지 판매하게 되는데 유명 유튜버의 방송으로 인해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핫플레이스가 되는데...<카페, 공장>을 오픈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과 도전 십대 소녀의 우정을 그린 책으로 내가 십대로 돌아간 듯한 작가님의 필력에 푹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