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모두의 그림책 28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살랑,계절이 다가오는 소리바람은 하늘하늘 귓가를 간질이고가만가만 소리 없이향기를 실어 나른다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평범하고 똑같은 보통의 일상의 풍경을 시간을 따라 그린 그림책으로 파랗게 돋아나는 새싹을, 꽃잎을, 노을을 들여다 보니 옛 추억에 빠져든다벚꽃이 피었구나 싶었는데 눈에 담기도 전에 떨어지려 하고 있다살랑, 계절이 다가오는 소리 가만가만 이 순간 이 계절 이 풍경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