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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
미즈키 히로미 지음, 민경욱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 일과 마주하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생활밀착 업무 미스터리(?!) 소설
사회보험노무사란? 기업의 노동보험 및 사회보험 전반과 관련된 서류 작성이나 제출을 대행하고 노무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P60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겉만 보고 마음대로 판단한 끝에 겉돌기만 했다
더 제대로 보고 잘 듣자 그리고 나도 좀 더 잘 표현하자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건 당연하지 않나. 내일부터는 꼭
P315 내가 생각해도 너무 단순하다 하지만 일의 보람이란 사실은 단순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그 일로 감사를 받는 것
상대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된다
정규직 취업에 실패해 파견직 사원으로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 '사회보험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아사쿠라 히나코. 직원 넷의 작은 야마다노무사사무소에 취직한다
클라이언트들이 의뢰해 온 것은 단순한 서류 작성이나 노사 간의 의견 차이로 보이지만 직장 내 괴로힘, 여성 직원의 출산 문제, 연장 근로 시간 조작 등 다른 내막이 드러난다
신참 노무사 히나코가 현장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여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연작 소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열심히 일하고 일 한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