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쓰시마 1
오푸노쿄다이 지음, 고현진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모두 안녕

길고양이 쓰시마, 어느 날 할배네 정원에 나타나 가족이 되었다
왜 할배인지는 모르겠으나 할배가 나시 지긋한 여성이라는 설정부터가 너무 재밌다
스물 세 살의 최고령 고양이 공주님, 연령 미상의 두 고양이 챠와 오사무
할배와 함께 하는 네 마리 고양이의 일상,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다
인상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이등신 몸매, 시그니처 복대를 찬 치명적인 매력덩어리 쓰시마, 만화로 보는 쓰시마도 너무 좋은데 중간 중간 나오는 사진,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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