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 우리가 몰랐던 원자과학자들의 개인적 역사
로베르트 융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몰랐던 원자과학자들의 개인적 역사

P46 시대를 막론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특정 영역의 성찰과 창조적 활동에 특별한 매력을 느낀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원자물리학이 바로 이러한 마법을 발휘했다

모든 현상 가운데 가장 보기 어렵고 가장 미시적인 이 영역에는 새로 발견할 무언가가 아직 남아 있었다

원자 연구 분야는 새롭고 불확실한 부분이 아주 많았다

1926년 겨울 학기 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들 중에서 호리호리하고 약간 연약하게 생긴 미국인 학생이 두각을 나타냈다

그 젊은이는 그로부터 20년도 못 돼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로 우뚝 서게 될 로버트 오펜하이머였다 1945년 8월, 신문들은 처음으로 그를 "원자폭탄의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소개했다

융크는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과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원자과학자들의 개인적인 역사를 풀어낸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핵분열 에너지
원자폭탄을 개발하고 도덕적 딜레마에 빠져 고뇌할 수밖에 없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

쉽게 접해보지 못 했던 이야기라 낯설면서도 흥미로웠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읽어 볼만한 책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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