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표 100 - 책에 새긴 이름 POSTBOOK 1
기획집단 MOIM 지음 / 그림씨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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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표란 책의 주인을 밝히기 위해 책의 안쪽이나 면지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소장자의 취미에 따라
문장이나 목판, 동판, 석판 등으로 인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5~6cm이지만 우표 크기에서 엽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현대에는 장서표를 예술 작품으로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도 있고 전시되기도 한다
이 책은 소장자의 개성이나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 100점을 선별하여 실었다
너무 예뻐서 엽서로는 사용 못 하겠고 액자로 걸어도 이쁘겠지만 나는 책 그대로 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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