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서 초라한 기분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러했고 여전히 그런 기분에 종종 사로잡히기도 합니다만, 작가는 그런 시기를 잘 버티고 재수와 두 번의 편입을 거쳐 꿈꾸던 의대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모르고 시작'했지만 '목표를 공표하고 일단 시작'한 일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어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내는 그녀는 이제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러닝 메이트'가 되기를 자처합니다. '외면하고 살았던 꿈이 있다면 다시 용기 낼 힘을 얻기를,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면 끝까지 이루어낼 힘을 얻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Chapter1. 첫걸음을 떼면 모험은 시작된다 에서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으로 '플랑크톤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1년 단위로 해야 할 일을 나눈 다음, 그것을 다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로 구체화 하는 것인데요. 단순하지만 여러 목표와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을 '플랑크톤 계획'이라 정의합니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게별 목표를 세분화하는 것이지요. 세분화 시킨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목표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아요.